몇일전 축구경기 중계화면에 나타난 횡단막의 내용. 
정말 명언이다.
그런데 누구를 향한 누구를 위한 말인가?
나는  지금의 대한민국국민에게도 절실히 요구되는 부분이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일본을 두둔하기 위함이 아님을 먼저 강조해 두고자 한다.

냉정하게 그것도 철처하게 각계각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일본과 중공(중국/대륙)이 대한민국(한반도)을 얼마나 많이 침략을 하고 수탈을 하고 
피해를 입혔는지에 대한 대차대조표와 손익 계산서를  만들어 비교해봄이 어떠한지를 제의 하고 싶다.

반만년 역사속에서  우리민족은 기나긴 세월을 대륙의 세력에 의해 
얼마나 많은 수난과 수모와 고통 속에서 살아 왔는지는 묻어두고
대륙의 세력에 의해 그렇게 살아온 치욕의 역사적 사실은 왜 잊고 있는가?
혹은 왜 잊을 려고 하는가?

근래에만 하여도 우리의 영토인 간도땅을 탈취해간 것 외에도
 6.25사변만 하더라도 결국 중공만 아니었다면
우리는 민족의 염원인 국토통일을 이룩할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그래서 우리는 중공오랑케라고 했지 않는가?

그런 중공이 우리 대한민족에게 무엇을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고 이익이 되었다고
그리고 도움을 줄 것이라고 그렇게 감싸고 도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지금의 나는 분단된 우리민족의  주적이 북괴로 단정짓고 살고 있지만 
통일된 연후에는 최우선적으로 중공(중국/대륙)을 철천지원수로 알고
대적하며 살아가야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정말 뼈속에 와 닿는 무서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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