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도 모르면 나라로 인정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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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사님 작성일13-07-29 17:41 조회3,04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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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시에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고발하는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본 극우 시민단체 등은 아직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반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시민단체는 소녀상 건립 준비과정 내내 시의회에 수백 통의 항의 메일을 보냈는데 이제는 건립된다면 소녀상 건립 반대 단체를 만들어 철거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며 반대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단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은 모든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명백한 역사적 사실이다. 그러나 일본 시민단체들만이 하루가 멀다 하고 위안부 강제동원을 거세게 부정하는데 이는 일본 사회의 왜곡된 역사 교육에서 비롯된 씁쓸한 결과물이라 생각 된다.
현 일본 정부는 과거 부끄러웠던 역사는 거듭 부정하고, 위안부를 인정했던 고노담화 내용도 잘못된 것이라며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다. 결국 일본 정부의 잘못된 역사 교육으로 일본 국민들은 거짓역사로 물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거짓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일본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슬픔과 동북아 지역의 인권 문제에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일 중단하고, 제대로 된 사과와 일본 국민들,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을 가르쳐 떳떳한 일본인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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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물방울님의 댓글
성난물방울 작성일옳습니다.....오일팔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거짓도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우리도 역사를 바로 세워 망국을 막아야 하겠습니다.....한번 망한걸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