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하늘계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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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石 작성일13-07-29 19:05 조회2,884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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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여기 글을 올리던 초장에, "단평"이라는 필명을 가진 논객의 글을 바로 붙였었지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애저녁에 내가 '단평이라는 분은 "어이 지만원"이란 글을 다른 싸이트에 올려 괴롭게하는 사람'이니 성분을 헤아려 달라 하였던 그 멘트를 기억하시죠? 그 때 바로 나에게 님이 하는 말이, 내가 그를 잘 몰라서 그런다 하셨죠. 그는 참 좋은 애국자라고... .
바로 그날 부터 나는 하늘계단님을 유심히 보아 왔읍니다.
결국 스스로 북치고 장구치다가 스스로 물러나는 오늘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참 눈이 나쁜 사람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지 박사님이 빨갱이 냄새를 잘 맡듯이...
제가 수차레 님에게 말 할 때에도 참 조용하고 점잖게 말씀 드렸지만, 님은 그 멘트들을 우습게 여기더군요.
아쉽지만... 이제 앞으로 어디를 가시던지... 님의 말씀 대로라면, 글쓰는 일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듯 말씀하셨는데... 시스템만 한 곳 찾기 힘들것입니다.
님은 이미 조갑제 닷 컴에서도 이렇게 한참 활동하다가 여기 오시고, 또 문간을 어지럽히고는 이렇게 가을 낙엽 뒹굴듯이 그렇게 또 자리를 말아 치우는 구려!
"단평이라는 분의 성분을 조금 아시"고 그 분을 중간에 전하면서 일을 하여 달라고 넌지시 드렸던 저의 첫 말씀을 기억하셔야 했듯이, 어디를 가시던지 삼가 자리처소를 잘 보시고, 그리고 글 들을 쓰시는 그 자리의 어떤 '기운'을 잘 감지하셔서... 안전하게 국가를 섬기는 일에 자리를 잡으시고 많은 자구를 자주 동원하시기 보다는 진국 액기스를 약 닳이듯 닳이셔서 애국자들에게 진상하여 올려 드리듯 그렇게 하는 모습으로 정진하여 보시기를 감히도 기원해 봅니다.
가장 쉽다고, 괜찮다고 여길 그 자리..., 그 처소가 바로 님을 연단하는 가장 복된 스승된 자리라는 걸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할 만 하시거든, 마음을 다시 잡으시고 함께 이곳에서 애국활동을 더욱 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님의 앞날에 하나님의 성총을 빕니다.
댓글목록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입니다.
오직 내가 옳다면 옳고 그르다면 그르게 보는 타입입니다.
단평님이 지만원 박사님에게 욕했는 것은 자세히 모르나 저는 단평님과 지만원 박사님을 따로 떼어놓고 봅니다.
저는 기준이 딱 하나입니다. 애국글이냐, 나쁜글이냐 두 개밖에 없습니다.
애국글이고 다른 사람이 읽어 나라에 도움이 된다면 누가 적었든 올립니다. 그대신 나쁜 글은 올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사람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오직 글보고 판단합니다. 단평님이 나쁜 글을 적었으면 내가 올릴 이유없고 단평님이 좋은 글을 적으셨으면 남들도 읽어보라고 올립니다. 그뿐입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아주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또 이순신 욕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대신 김구,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 욕하는 종북좌파 잡종놈들은 못 봤습니다.
내가 욕먹는 것이 있다면 나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과 이순신 장군이 욕먹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어릴때 부터 이분들만 존경하며 살아왔고 이분들의 사상만 배워왔고 이분들의 사상을 바탕으로 글을 써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글을 지우는 것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고 그러면 읽지 마라 뜻 입니다. 내 살기도 바쁜데 왜 남한테 비평 듣습니까? 그래서 나의 글은 나의 보배니 내 보배는 나혼자 간직해도 된다 싶어서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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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대충 읽으니 자제를 하시라 하니 자제는 못하고 그럼 글을 안 쓰겠습니다. 저는 억만금이 생겨도 한 번 결정하면 그대로 실행하니 다른 말은 안 듣습니다.
제가 조갑제 닷컴도 스스로 회원탈퇴한 것은 내 글중 딱 하나 지웠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 글에 신조가 있습니다. 애국이라고 생각하면 글 올립니다.
그래서 나라가 바로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나의 애국글을 딱 한개지만 운영자가 지웠습니다. 그래서 기분 팍 나빠 애국을 말린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다음날 회원탈퇴 했습니다.
저는 신채호 선생처럼 자기 글에 명예를 생각합니다. 신채호 선생도 그래서 신문 사설 내는 것을 끊었습니다. 저도 내 글의 명예를 나혼자는 지킬려고 합니다. 그래서 애국글도 그만큼 적었으면 되었고 이만큼 말했으면 국가에 대해 내 책임은 없다란 생각으로 글을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레드카드를 꺼내며 스스로 퇴장하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하늘계단님 좌우익을 떠나서 어느싸이트를 방문해도 도배하는 습관은 모두 싫어합니다 좌파사이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ㅇ여기는 귀족적클럽입니다 회원님들이 방문할때는 좋은글을보기 위해서 또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사람의 글로 도배되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십니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도 가져 주시기를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He seems to be a little insane and lack of emotional stability.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제 글이 수 없이 지움 당해봤지만, 전 별로 개의치 않았습니다...
.."국가에 대해 내 책임은 없다"...
월남전에서 갖은 고생하고 지금도 불철주야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의식을 계몽시키기 위해 희생하시는 분에겐 창피해보입니다.
일단 대한 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이상 죽을 때 까지 여기서 마스터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그걸 숙고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저는 속이 좁습니다. 애국심 가진 자는 무조건 속 넓으라는 보장 없습니다. 그리고 애국자도 아니라고 여러번 저의 글을 적었습니다. 타자치는 사람이 타자 안 치겠다 뿐입니다. 저도 다른 사람 회원탈퇴하면 제발 그러지 말고 애국하라고 댓글 적습니다. 그러나 내가 직접 당하면 내가 속 좁은 인간이라 내가 탈퇴하는 것입니다. 그건 감정을 가졌으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나라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그러나 저도 5000개 정도의 글을 적으며 한 인간으로써 애국글은 충분히 적었다고 보기에 그만두는 것입니다. 이정도 애국글 적었는데 나라가 조금도 개선되지 않으면 저로서도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은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나의 빈자리 물려주듯이 그냥 물러나는 것입니다. 내가 퇴직한 것도 내 성질이 더러워서 그랬는 것도 있지만 나의 자리 남한테 그냥 돈 안 받고 물려주었습니다. 나는 이제 밥먹고 사니 젊은사람 한 명이라도 더 취직해라. 그런 뜻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주위에서 말려도 난 딱 한번 그만 두겠다 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리고 퇴직했는 것은 비록 돈을 손해입었지만 돈보다 100배 더 귀한 삶을 얻어서 지금 별로 아까울 것도 없습니다. 내가 아무 이유없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퇴직 확실히 보장받는 직장을 내버려서 돈으로는 최소 10억은 날라갔습니다. 그래서 기분 나쁠 때도 있지만 지금보니 오히려 편합니다. 돈 벌려다가 내 성질 때문에 사고라도 나면 그것 정말 큰일 아닙니까? 밖의 사고든 안의 사고든 항상 사람은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내 아내는 돈 10억 버림으로써 당신 생명은 훨씬 좋아졌다 하며 오히려 백배 더 좋아합니다. 내 자식들도 100배 환영합니다. 저는 그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괴상한놈이 돌석님 밑에 찬성 6표 달았는 모양입니다. 나도 가짢아서 그냥 찬성표 찍어서 그래서 지금 7표입니다. 괴상한 놈 좋아하지 마십시오. 애국님을 좋아하십시오,.
내가 나쁘면 당신은 애국자 아님을 아십시오. 나는 100퍼센트 애국자 입니다. 나를 욕하면 애국자 본래 아닙니다. 돌석님이 애국자 아님을 밝히는 글입니다. 누가 누구보고 나무랍니까?
애국은 고귀하고 고귀합니다. 글자랑 노는 곳이 아니고 나라 살릴 곳이 애국사이트 입니다. 나는 여기 관리자도 안 믿습니다. 빨갱이가 어디 한 두곳입니까?
아무리 속여도 북괴를 위하는 짓이 결국 되면 그건 매국노입니다. 나의 판단은 대한민국 파냐 아니면 지금은 위장했지만 적화파냐 입니다.
아직 저는 돌석님이 어떤 분인지 모릅니다. 글을 내일부터 읽어보겠습니다. 돌석님 글 말입니다. 그 글에 단 한줄이라도 빨갱이 글이 있다면 나는 당신을 빨갱이로 단정합니다. 애국님은 단 한줄도 빨갱이 글을 안 적기 때문입니다. 내일 부터 봅시다.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참고가 되었던 님의 글귀가 그립습니다.
재등장을 부탁 합니다.
반대의견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일방통행적인 쟝르에 속하는 것이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