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살이님을 욕하는 사람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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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파심 작성일13-07-27 21:40 조회2,815회 댓글1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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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살이님 글이 외견상 상당히 원색적이라 반감이 들수도 있는거 이해하오
하지만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추천수 보면 알수있지않나?
추천누른 사람은 다 여기 잠입한 위장우익 좌빨들이라 생각하시는가
그것도 가능성 없다고 할수없으니 그럴수 있다치고 문제는
그 반감을 표출하는 방식을 보니
난 당신들이야말로 상식이 안통하고 소통불가인 좌빨들과 뭐가 다른가 싶으네
어떤부분이 문제인지 지적해달라니 조목조목 지적할게 뭐가잇냐고하고 그런 대답이 바로
빨갱이들이 잘하는거지 명확하고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반론은 못하고 감정적이고
추상적이고 막연한 동문서답으로 얼버무리는거..
내가 구체적으로 다시 질문하리다
1. 욕설.인신공격성발언이 너무 심했다 (이 말은 좀더 순화해서 말하면 틀린말은 아니란 뜻을 내포)
2. 박근혜대통령을 비난하는거 자체가 잘못됫다 비난하면 안된다 (이 경우라면 1번은 따져볼것도 없으며 누구 한쪽은 이곳을 떠나야)
최소한 둘중에 하나의 답변은 해야 상식이있는 사람아닐까 당신들은 둘중에 어느 쪽인거요?
시스템클럽 회원들 대세가 2번이라면 내가 회원탈퇴하고 떠나겟소
댓글목록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뭔 동문서답 같은 엉뚱한 소리를,,,
우파든 좌파든 다양한 사람이 있긴 마련이나
어떤 성향이든 간에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품성과 교양은 가져야 하는 것이요.
누가 박근혜대통령 비판한다고 뭐라 합니까?
대통령을 두고 그것도 보수우파가 탄생시킨 대통령을 두고
제목에다 미친년이라는 게 용납할 수 있는 일이며, 제정신 있는자요?
이를 지지 변호하는 귀하 역시 마찬가지고.
주제는 비켜두고 엉뚱한 소리로 억지쓰는 건 좌빨의 특기인데 귀하가 딱 그 짝이로군.
국문해독만 가능하면 왜 지적하고 성토하는지는 알아듣고도 남을 일인데,
뭔 엉뚱한 이유를 대며 정신없는 헛소리 하는 게요?
시스템클럽 망치려 작정한 게요?
여기 드나드는 사람들이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시나?
근래 본 닉네임인데 혹시 일베에 틀린 그 호남사람들 결사단체 요원 아니신가?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회원탈퇴만은 절대로 마십시오. 지금 애국이 바쁜 시기에 저같은 놈도 글 적는 마당에 어찌 노파심 님께서 떠나신다 만다 하신답니까? 저는 저를 항상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저는 못 났지만 애국 글 적으시면 모두 바른 분이라 인정합니다. 제가 조갑제 닷컴 떠나서 후회도 되지만 그래도 여기에 글도 적습니다. 나라 살리실 글 적으시는 분들은 모두 훌륭하십니다. 저는 여기에 회원가입한 분들은 다 좋으신 분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글 보면 다 압니다. 그 글을 못 믿겠으면 과거의 글을 함께 봅니다. 그러면 최소한 빨갱이냐 아니냐는 구별 바로 됩니다. 그래서 혹시 애국님한테 화낸 것 많지만 그건 애국님들의 통합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가는 길은 수백가지 입니다. 자동차 타면 무조건 목적지 간다 입니다. 거꾸로 가더라도 길 표시판 보면 바로 알게 됩니다. 그정도일 뿐입니다. 지금 남북한 전쟁 중인데 누가 죽느냐 죽이느냐의 싸움터에 우리 편이 한 분이라도 기권하면 나머지 싸우시는 분들이 힘 빠집니다. 제발 참전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참전해 주십시오. 우리 모두 잘살던 못 살던 흙되는 것 같다고 봅니다. 물론 똑같은 흙이겠지만 애국의 흙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 썩을 몸 받고 태어난 것인데 애국이라도 해보면서 천명을 기다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저의 생각이 아니고 이순신 장군의 글에 나온 것입니다. 제가 곧 타자쳐서 올릴테니 그점을 생각하셔서라도 애국만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말 밖에 내세울 것 없어서 그냥 타자글만 올립니다. 방금 글을 읽어서 그리고 놀래서 글 적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 타자쳐서 올리겠습니다.
[송나라 역사를 읽고]
어허! 이 때가 어느 때인데 저 강()은 가려는가. 가면 또 어디로 가려는가. 무릇 신하된 자로 임금을 섬김에는 죽음이 있을 뿐이요 다른 길이 없나니. 이 때야말로 종사의 위태함이 마치 터럭 한 가닥으로 천근을 달아 올림과 같아 정히 신하된 자 몸을 버려 나라의 은혜를 갚을 때요, 간다는 말은 진실로 마음에 생각도 못할 말이어늘, 하물며 어찌 입 밖으로 낼 수가 있을까 보냐.
그러면 강()을 위해 어떻게 한다 할꼬. 몸을 헐어 피로써 울며 간담을 열어 젖히고서, 사세가 여기까지 왔으니 화친할 수 없음을 밝히 말할 것이요, 아무리 말해도 그대로 되지 않는다면 거기 이어 죽을 것이요, 또 그렇지도 못한다면 짐짓 화친하려는 계획을 따라 몸을 그 속에 던져 온갖 일에 낱낱이 꾸려가며 죽음 속에서 살길을 구하면, 혹시 만에 하나라도 나라를 건질 도리가 있게 될 것이어늘, 강()의 계획은 이런 데서 내지 아니하고 그저 가려고만 했으니 어찌 신하된 자로써 몸을 던져 임금을 섬기는 의리라 할까보냐.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박근혜 하는짓 보면 욕 않나와요?
지박사님의 가르침도 상관이 헛지랄하면 두들겨 패라고 가르침이 있던데,,,
중년신사님의 댓글
중년신사 작성일
그래도 표현이 미친년은 아니지요....
너무만만하게 하는것 같아서 그러는것입니다
차라리 이정희보고 미친년이래야 맞는것입니다
좌익개들에게 대놓고 실명 거론하면서 그런표현합니까?
블루님의 댓글
블루 작성일
보수 우익 중심을 표방하는 이곳 게시판에
국민의 선택으로 그것도 자칫 빨갱이판이 될 뻔한 위기에서 당선된 대통령에게
입에 담지 못할 상소리와 육두문자를 사용해서 많은 보수 우익들의 심기를 상하게 했다면
아무리 자기 주장을 표현 했다 치더라도 게시판의 품격을 훼손한 일에 대해 당연 사과를 하고
글을 내리는게 상식이거늘 무슨 이유와 말이 그리도 많은 겁니까?
자신의 그릇된 언행에 대해서 사과 할 용기도 없다면 애초부터 중언부언 글을 올리지도 말았어야 합니다.
더 이상 개인의 과한 돌출 언행으로 좌좀들의 우스개꺼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누워서 침뱉는 형태의 글을 내리실 것을 정중하게 권합니다.
이곳은 아무나 들어와서 생각나는대로 아무런 말이나 내뱉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작성일
하늘계단님 편들어 주시는걸로 보고 일단 감사드립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제가 정말 속에 있는 생각 한번 올릴까 몆번이나 생각햇지만 이렇게 오해들을 하시고
시스템클럽 분위기 나빠질거 같아 안햇는데 역시 제 예상이 맞을거 같습니다
다들 애국심가진 분들인거 알지만 자신만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른 의견도
이해해보려 노력하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보수우익이 뽑아주었는데,.,,
보수우익을 속이고,,,
보수우익의 뒤통수를 치는년은,,,욕먹어야지,,
뒤통수를 치는데,,,보스우익이 뽑아주었다고,,,
계속 찬양하나요?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제갈 대중이 욕하는것됴,,,,
박근혜랑 똑간ㅌ이,,,,잘하겟ㅅ니....
보았는떼...결과를 보니까,,,간첩질 하니까 욕하는거지,,,
전국민이 제갈 대중이 뽑았다고 욕하면 않되나염?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여기 3류들 많네...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한번은 누구나 속을수 있으나,,,
두번은 속으면 바보,,,,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또라이 같은 보수우익인지 좌빨 역성드는 건지...
오늘도 박근혜 물러가라고 좌빨들이 시청앞에 10만명 모여 데모했다는데,
이런 비열한 짓하느니 차라리 거기 가서 같이 데모하지 그래.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사석도 아니고 너무나 공개된 곳에서 좀 과격한 욕을 했기는 하나
욕을 하게 된 동기도 보아야 하고 욕을 하는 방향을 보아야 하지 않나요.
설령 우익을 파괴하려는 위장자로 보고 있으나 과거에 글을 쓰는 방향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이회창 후보때 전라도 사람하고 언쟁을 하는 마당에서 전라도 사람이 이회창을 하도 욕을 하기에
당신은 왜 이회창을 그렇게 욕을 하느냐 했더니 "이회창이는 김대중선생의 다리를 잡아서 그랜다"하기에
나도 이회창 그새끼라면 이가 갈린다 하며 " 나는 이회창이가 김대중의 다리를 잡아서 땅에 태기를치고
목을 밟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욕을 한다"한적이 있읍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좌익들의 도움이 되는 행동 한적없읍니다 욕했다고 그렇게 좌익과 같은무리로 보는것도 지나친 생각이라 합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노파심님? 떠나지 마시고 좋은글 올려 주십시오 ^^
표싱즈님의 댓글
표싱즈 작성일
나무에 올려놓고 흔들어 누가 덕이 될까
양식있는 이들의 말이 이렇게 격해서야
친구가 이것도 그림인가 하고 평하기에
너는 그기에 점하나라도 찍을 자리 찾겠는가 했다
부모가 미운자식이라고 쉬 떨치면 부모가 아니지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선후배 여러분들 한마디 올립니다
애국하는 마음에 서로 다투시는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공창에 보기흉하게 심한말로 다투시는건 삼가하셧으면합니다
이곳은 하루에 수천명이 보고있는 애국자들에 쉼터란걸 잊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