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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이후는 거의 반역정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솔 작성일13-07-24 22:51 조회3,695회 댓글5건

본문

 

사람들은 해방후 대한민국의 역사를
"건국-산업화-민주화"라는 3단계 구분법으로
설명하는 것 같다.  

그리고 박정희를 산업화를 상징하는 대통령으로
비유하는 것 같다.

그런 비유가 부분적으로 맞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렇게 설명하는 것은
민주팔이 양아치들의 방식 아닐까?

왜냐하면..해방후 남한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반공 항쟁'의 역사가 누락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공항쟁'이란 공산당을 막아내기 위한
남한 반공정권들의 분투를 말하는 것이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등 남한 반공정권들의
반공항쟁 분투가 무려 40년 계속되었는데...
이것을 누락시킨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리고...

우리나라 민주화 투쟁의 원조는 이승만 박사인데
누가 민주화를 했다는 말인가?

조선왕조의 왕조 독재에 대항한 개화파 즉 
서재필,이승만 박사의 민주화 투쟁은 유명함.
 

박정희 대통령 또한 '새마을운동을 민주주의의
터전이 되게 하라'고 지시한 바 있고, 이런 저런
점을 볼 때 그분도 민주화 대통령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공산당을 막아내야 '민주'도 가능한 것이므로 
우선 공산당을 막는 것이 급선무인 것입니다.
 

해방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시절이
독재처럼 보이는 것은 그 당시 시대 상황 때문인데,

즉 당시에는 공산당이 세계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고
또 남한은 세계 최빈국이어서 서구적 민주주의 방식으로는
공산당을 막을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냉전기 시절 공산당이 세계 곳곳에서 1억명을 학살한 사실을
아시나요?

동남아 국가인 태국에서는 공산당을 막기 위해 
무려 18번의 군부정변이 발생한 것을 아는가?  

때문에 지혜로웠던 그분들 즉 '반공 대통령'들은
자유체제를 지키면서도 남한 사회를 부분적으로 통제하는
전략을 구사하여 간첩과 공산당을 막고 산업화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즉 우리나라는 그분들 덕택에 살아난 것입니다.
그분들이 '독재자'라니요?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은 독재자가 아니라
한국의 영웅들인 것입니다.

그분들은 한국 산업화의 영웅들이고  
'반공-승공'의 역사를 만든 영웅들이고
한국의 자유민주 체제를 지킨 영웅들인 것입니다.


1991년 공산주의 종주국 쏘련이 망하고
국제정세가 변하면서 한국도 해빙의 바람이 불어
남한의 정치 분위기가 바뀌게 됩니다.

즉 국방에 무능한 민간 정치인들도 인기가 점차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김영삼,김대중 등의 정권입니다.

이들은 집권하자 곧바로 과거 반공 정권들을 깍아내리기
시작했는데,

터무니 없게도 이들은 과거 반공 대통령들을 독재자로
몰아부치기 시작합니다.


이런 행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 즉 반공정신을 밟아뭉게는
폭거였고 국가 반역의 행태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앞으로 반역정권으로 불리게 될 것 같습니다.


김영삼 이후의 남한 정권들은 민주화정권이 아니라
무식,무능력,반역으로 얼룩진 정권이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음과 같이 새로운 6단계
구분법으로 설명해야 할것 같습니다.


"건국-민주화-반공-산업화-승공-반역"


건국,민주화,반공->이승만,박정희

반공,산업화->박정희,전두환,노태우

반공,승공->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

반역정권->김영삼 이후

 

댓글목록

광솔님의 댓글

광솔 작성일

민주투사로 위장한 좌빨 반역자들의 논리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김영삼새끼는 쳐죽여도 성이 안풀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김영삼이후 반역정권입니다.

전두환 빼고 전부 작당해서 반역을 시도 하고 있으며
정권을 교체하는양 하고 있지만 사실은 지난 20+년을
소위 자칭 민주화투사라는 빨갱이들의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옳은 해석으로
깊이 공감합니다.
빨갱이 발호를 막기 위해
다시 반공정신을 되살려야할 때 입니다.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1. 비전향 장기수(간첩)를  조건도 없이 북송한  김영삼
2. 장기수 63명을 조건도 없이 북송한 김대중
3. 국가보안법을 칼짐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자는 주장을 했던 노무현 

1과 2 사이인  1997.5.26에 김정일은 노동신문 특집보들 통해 "공화국 영웅 1호" 성시백의 대남공작 실체를 공식인정 및 찬양했는데도  이 사실에 침묵한 채  6.15와 10.4가 추진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북의 대남공작을 허용하고 협조했다는 시각에서  광솔님의 시각에 적그 동감하며  인터넷에 올려져있는  글 두개만 붙여 놓습니다.

북한의 대남 공작재개에 눈 감고 입 막은 지난 15년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23&uid=6406&page=1&key=&keyfield=

대한민국의 위기시작은 1997.5.26일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1&uid=2228&page=1&key=&key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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