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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히고 섥힌 실타래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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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3-07-25 23:51 조회3,422회 댓글2건

본문


문재인!

이제 네가 보인다.
네가 누구라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그것은 너의 형님이 시범을 보였다.
한 자릿수의 지지율로 대권을.
그것은 한 편의 드라마였다.

그래서 개나 쇠나
형님드라마를 흉내내기 시작했다.
그의 특기인 막말부터 흉내냈다.
웃통을 벗고 설치는 엿장수의 그것 처럼.
지금 너의 당에선 막말이 홍수처럼 넘친다. 
비서실장을 하며 형님 어깨너머로 본 통치를
너도 하면 된다고 착각했다.
그래서 너도 개나 쇠가 된 것이다.

잘 됐다 이 참에.
이번 사태로 너의 진면목이 드러났다.
결론은 덜 익을 옥수수라는 것을.
지금 옥수수가 한 철이다.
겉모양만 보고는 그 속을 모른다.
문재인!
너는 벋겨진 옥수수가 되었다.
알고 보니 설 익고 벌레 먹은 알맹이다.

NLL 대화록.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너는 이것의 최고 책임자다.
너보다 더 아는 자는 없다.
어느 때는 아는 척
어느 때는 모르는 척.
요리조리 피하며 거짓말 하다보니
너의 입지가 실타래마냥 얽혔다.
진퇴유곡.
사면초가.

그래 놓고 그만하자?
민망하다고?
말끝마다 국민, 국민.
그래 이제 국민은 안다.
너는 참 나쁜 놈이라는 것을.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만들어 놓고선...

너 말고 국민 팔아먹는 놈이
하나 더 있지.
세계적 석학(石學).
그 놈은 땡중이 되어 선문답을 하고 있다.
남들이 다 아는 것을 지만 아는 것처럼.
그런데 너의 비극은
그 놈이 네 놈을 먹어 치운다는 것이다.
한 때 너는 그 놈과 어깨동무도 하고
껴안기도 하며 놀아났지.
동업은 그렇게 해서 망하는 것이다.
네가 없는 당은 무주공산.
먼저 먹는 놈이 임자지.
석학당이 될 공산이 제일 크다.

역부족을 느껴 한 발 빼려하자
그동안 동지였던 자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너를 물어 뜯는다.
그들의 생각은
너로 인하여 똥물을 뒤집어 쓴 것이다.
너나 그들에겐 의리라는 말은 없다.

이제 너는 사라지는 것이 제일 좋다.
그것이 너 자신과 가족
그리고 너의 잘 난 동지들
또한 나라를 위하는 최선의 길이다.
그것이 또한 네가 태어나서 생애에
딱 한 번 하는 애국이다.

이제 결단을 해라!
형님을 버려라.
그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이제는 없다
공개된 대화록을 읽어 보면 안다.
아마 너도 다시 한 번 읽어 보니
좀 끔찍하지 않더냐?
그의 동생이었던 것이 창피하지 않더냐?

간곡히 부탁한다.

문재인!
떠나라.

문재인!
그리고 다시는 보지 말자. 끝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더불어 문재인을 찍은 병신들 모조리 접시물에 코박고 다 뒈져버려랏!!!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대통령 그리고 대통령 후보와 종북 추종자들이 어쩌려고 나라 망치는 일에 이렇게 목숨을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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