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를 모르면 말을 삼가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친구2 작성일13-07-23 20:08 조회2,979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박근혜가 원하는 것은 친위 혁명이다.(최소한 그 정도는 해 줘야 한다.)
수를 읽을려면 워딩(언동)의 가부를 보지말고 경과와 정황을 먼저 분석하라.
북한이라는 블랙 홀에 민족이라는 용매로 빠져드는 순간부터 대한민국은 실종됐다.
다시 그 딸이 또 우리를 위해 모든 정의를 구사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다.
좌익정권 20년, 고비마다 박근혜는 결정적으로 대한민국 마지노선이었다.
"한 점, 한 줌"은 모든 것을 잃은 자 만이 뱉을 수 있는 독백이다.
이번 대선에서도 전면적인 좌익들의 공세를 저지한 것은 박근혜였다.
최후의 순간까지 일루의 희망을 걸고 필사의 노력을 한 박근혜라는 이름 하나로 지금 우익들은
엄청난 반격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다.
염치를 잃는 것은 우리 스타일이 아니다. 참수를 당하더라도.
우리가 남 북 공히 깨끗이 좌익들을 청소하고 박근혜에게 통일대통령으로 밥상을 밀어도
박근혜는 전혀 무감동일 것이다.
"한 점, 한 줌"
이미 그는 세상을 사람의 반열로서 인지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김정은의 손에 들어가더라도 역시 상황은
"한 점, 한 줌" 일 것이다.
지금 행동이 필요한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옆뿐데기, 무능한 공권력부터 무장해제시키고 우리들이 스스로 치안과 자치권을 행사해야한다.
그 연장선상에 전면적인 국가권력을 접수해야 할 것이다.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미구에 주권과 공권력은 일본국 군대에 다시 넘어갈 것이다.
미국은 100년 전 처럼 뒷 짐을 질것이고 여전히 친일파들로 가득찬 주요 기득권층들은 다시 또
일본에 자신들의 부와 귀를 의탁시킬 것이 자명하다.
댓글목록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작성일
뭔소린지 난 도통 모르겟는데 나같이 머리나쁜 사람도 잘알아듣게
객관적인 용어를 구사해주세요
글의 성격상 논설문같은데 비유,은유,역설법에 사투리까지 쓰는건
전하고자 하는 요지를 오해하게 할수있어요
내가 오해한건지 몰라도 친일파니 일본군대니 하는말 지금 남북한 문제와는
전혀 논외의일이고 미국을 비난하는 언사는 심히 불쾌하네요
지금 일본까지 적으로 돌릴 여유부리는거 까진 이해해도 미국까지 비난하는걸
보니 님이 우익이라는 생각도 안듭니다
무엇보다 님의 주장을 펴는 논설문의 글인데 알아서 해석하라는 식으로
글쓰는건 예의도 아닌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