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공권력이라는 폭력을 전제로 성립된다.
폭력은 물리적 현상으로 결말이 분명하다.

노가다 판에 "완 타치, 쪼개자"라는 말은 건설현장의 공기를 맞추기위해서는
현장 인력들의 자질구레한 갈등구조가 초래할 공기와 공사의 훼방상황을 차단하기위한
본능적 문화인 것이다.

기성고는 시공사의 현금유입이라는 재무 안정성과 직결되고 이는 기업의 계속을 담보하는 중요한
경영전략인 것이다.

개별 기업조차도 이런 최소한의 생존 전략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대남 이념전에 말려든 한국은 민주화라는 헛된 자기 올가즘이후  노가판 보다 못한
동네 양아치 집단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토론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국가적 이슈는 양비론의 늪에 빠져버렸다.
좌익들은 덧없는 관념의 유희로 끝없이 대한민국을 유린했고
완 타치 다이다이로 쪼개야 하는 국가 공권력은 사실상 무ㅡ력화되고 말았다.

당연히 (주) 대한민국 건설은 어떤 공사도 이제 제대로 수행할 수가 없는 도산상태의 부실시공사로
전락하고 만것이다.

국체를 부정하는 붉은 집단에 점령당한 언론은 지금도 대한민국 파괴에 총 동원되고 있다.
국가의 정당성을 옹위하고 그 적대자들을 처단해야할 공권력은 탁상위의 양비론에 몰려 꽁무니를 뺀지 오래다.

중원을 장악한 세력들에 주권을 수임받은 조선시대나 일본의 총독시대는  공히 이런 폭력을 전제하지 못한 멍청한 패거리들의 숙명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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