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정치를 바라보고만 있어서도 안 될 일이고

어제 수많은 애국지사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선 너무 형편없는 백수라, 저는 흥부랍니다.

그런 흥부가 17일 밤이 아버님의 제고(음 6월 10일)

라서 상경도 못해 넘 죄스럽습니다.

왜 정치판이 이럴까요?

같은 당내에서도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것인데

민주당을 보면

노무현은 심판받아 마땅하고, 친노는 정치판을 떠나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는 놈이 한 마리도 없습니다. 민주당의 당론은 <청와대 반대>.

이렇게 정의하면 정답일 성 싶습니다.

5.18 문제도 그렇습니다. 적어도 전남, 광주 출신이 아닌 그 어느 누구라도

그게 어찌 민주화운동입니까 폭란이지. 그렇게는 차마 못한다면 무장봉기가 정당한가?

라는 물음표라도 던지는 놈이 한 놈도 없지 않습니까?

그런 놈들이 나 누구의 아들입네, 독립투사의 손자입네 하며 의시대는 가증스러움.

새누리당은? 혼줄이 완전 개박살난 대표라는 자가 산자여 죽은 자를 따르라며 죽창이

두려워 목청 높혀 불러대고, 또 한 마리는 그 노래를 행사 때마다 부르게 해야 하고,

또 한 놈은 이정희, 임수경, 박원순은 종북이 아니고, 노무현이 해상분계선을 포기했다는

결론을 내리면 국익이 어쩌며 북이 하자는대로 할 수밖에 없는 거라 지저대는 현상.

이 미처 날뛰는 이런 싸이코패스들의 행위를 다양성이라? 니미시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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