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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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갱이소탕 작성일13-07-18 17:42 조회3,3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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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공사 도중 한강 범람으로 수몰된 7명에겐 목숨을 건질 기회가 적어도 세 번 있었다. 하지만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와 감리업체, 시공업체는 이를 모두 무시했거나 놓쳤고, 한강이 넘치는 상황에서도 지하 상수도관에서 작업하던 7명의 인부는 물에 휩쓸렸다.
공사 발주처인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5일 새벽 1시 30분부터 사고 발생 전인 오후 3시까지 총 11차례 한강홍수통제소로부터 팔당댐 방류 문자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강홍수통제소는 팔당댐의 방류량이 늘어날 때마다 서울시 하천관리과와 상수도사업본부 등 비상연락망에 등록된 연락처로 팔당댐 방류 내용을 문자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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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 현장으로 달려온 실종 인부들의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구조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오종찬 기자
하지만 현장을 총 관리·감독하는 감리업체와 시공사는 이러한 내용을 한 번도 전해 들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감리업체 관계자는 "상수도사업본부로부터 팔당댐 방류량 증가나 한강 수위 상승에 관련된 경고를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위글은 오늘(7/17)자 조선 닷컴기사중 일부를 따온 것이다.
서울시장 박원순은 전임 시장이 추진하던 건설관련 사업을 못 마땅해 하며 일부 제동을 건 사실과 사고가 터진지
며칠이 지난 아직까지도
실종자를 구해 내는 일 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질 용의는 없는지 묻는다.
또 자신과 아들의 병역문제
재산문제/부채만 5억여원?
학력문제의 의혹에대한
수긍할 수 있는 해명없이 입다무는 이유는 무엇이며
평소 악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란 주장에 대하여
악법인지 여부는 내가 판단한다?
그렇다면 법치를 부정하는 것인가
이것이 독재가 되는 줄은 미쳐몰랐는가
국가보안법은 악법이다 고로 폐지하는 것이 맞다라고 주장한다면
나는 묻는다
북한 김정은 3대세습 체제는 우리 헌법상 반 국가단체다
그러면 그 체제를 붕괴시키거나 흡수하여 평화적으로 통일하는 것이 우리헌법 정신에 맞을 것이다.
국가보안법의 존치가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보는 것은
바로 북괴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
그렇다면 이적행위가 되는 것 아닌가
아니라면 폐지 주장의 근거가 무엇인가
인권인가?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주장할 수 있는 이 나라의 인권 이전에
북한주민 인권이 더 시급하다라고 보는 시각이 공평하고 옳은 것 아닌가
이것을 외면하면서 폐지를 주장하는 것은 악법은 지키지않아도 된다라고 하는
악법인지 여부를 나 스스로 판단하여 결론내는 법치의 부정이고 제왕적 독재적 발상이 아닌가
독재적 주장을 따르라는 것은 독재권력자가 되겠다는 것이므로
민주와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시장직에서 즉시 물러나
예전처럼 시민운동하는 것 쯤은 용서할 수 있지만
그런 사고로는 자유대한민국의 수도서울 시장의 자격으론 미달된다고 보아
속히 물러나는 것이 옳다고 보는데
물러날 용의은 없는가.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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