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포기 할 수 없듯이, 이어도 역시 포기 할 수 없는 우리영토입니다...

독도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보호 할 수 있는 곳이 울릉도이며,

북방 한계선인 NLL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보호 할 수 있는 곳이 서해5도이듯,

이어도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보호 할 수 있는 곳이  제주도입니다.

제주도에 건설될 해군기지 당연히 해야 합니다....

더불어서,  제주도 최남단은 마라도가 아니라,  이어도로서  제주도 부속도서 섬에  포함시켜야 됩니다.

제주도-이어도  ,  울릉도-독도 , NLL-서해5도는  북괴와 중국 일본을 견제하고 방어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 입니다. 반드시 사수 해야 합니다....

이어도는 섬이 아니고 암초로서 영토는 아닙니다. 다만 그 일대 바다를 중국과 분할할 경우 어떤 방식으로 하더라도 분명히 한국이 권리를 갖게 되는 해역에 존재합니다.

천제지자님의 댓글

천제지자 작성일 13-07-18 22:05

독도역시도 암초는 아니지만, 바위섬일 뿐이죠....

이어도가  영토가 아니라 암초라도  그곳 주위는 우리영해이죠....

참 아이러니 한게,  위안부,독도는 그렇게  홍보도 많이하고 애국심을 보인 반면에,,  동북공정,이어도에 대해서는 홍보조차 없고,  외면시되고 묵인 되고 있네요....

친일이다, 친미다 뭐다 애국자들 처럼 행동하면서, 정작,  친중,종북에는 옹호하고 묵인하는 매국자들,

지금이 아직도  패쇄적이고,  왕조국가,  소중화주의  조선시대인지, 핵갈리네요...

영해는 육지에서 12해리이고요(약 22km). 1해리 1.852km
EEZ(배타적 경제수역)라는 게 있죠. 200해리, 약 370km 정도...여기에 속한다는 얘기임. 이 해역에서 나는 모든 자원에 대한 배타적 권리(독점권)가 있다는 뜻임. 

문제는 EEZ가 한국, 일본, 중국 등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 협상으로 해역을 분할을 하든지 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되고 있어요. 서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주장을 하다 보니 방식이 엇갈려서....

한국의 남방 영해의 기준은 마라도인가?

천제지자님의 댓글

천제지자 작성일 13-07-18 22:56

암초를 통한 국경이 확대가 되죠...

단순한 암초일지라도, 우리조상들이 먼저 우리나라가 먼저 발견한 것이 이어도인데,,

일본이 지 영유권 확대하려고 태평양 인근의 암초에 국기를 꽂아 놓은 일들은 어찌 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육지와는 다르게, 해상에서는 단순한 암초라도 그 곳을  선점함으로 해서 해상의 영토를 늘려가고 있죠...

좋은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