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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사건의 전말 ,이렇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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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ea 작성일13-07-17 18:42 조회3,135회 댓글7건

본문

윤창중은 우익의 거두로 박근혜 초기 정부를 우익들에게 환영할만한 인사였다.

유일하게 안심스러운 인사였다.

적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인사이니 ,적들이 표적살인한 것.

사건은 조작이다.

경범죄 축에도 안들어가는 걸 ,중대한 범죄인양 유언비어 유포해서
여론몰이하며 국가차원에서 개인적 테러를 하였다.

테러당한 윤창중은 반드시 우익의 거두로 다시 일어나라.

저들의 간악한 수법에 복수하라.

우익들은 모두 그걸 바라고,조국의 애국 선현들도 바란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조작은 아니라고 봅니다.

.. 이것은 분명히 일어난 "사건"이었고.. 다만 거기에 경중이 있을 뿐입니다.

윤창중은 우익의 거두로 활약했던거 맞고,

박근혜의 인사에 뽑혀, 청와대에 들어간 거 맞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마음이 풀어진거 같습니다.

아직 싸워야 할 싸움이 태산인데.. 이미 다, 승리한 싸움이라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korea님의 댓글

korea 댓글의 댓글 작성일

치밀하게 공작하여 사건을 만들어 사건안으로 들어오도록 한 것.

북한이 해오던 수법입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설사, 저 놈들이 미인계를 써서, 덫을 놓았다 하더라도
거기에 휩쓸려 들어가선 아니되었던 것입니다.
강차게,
자신을 다잡았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면에서 빨갱이들보다 훨씬 나아야 합니다.
물론 인간이기에 약한면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견책하면서, 모든 면에서 바로서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korea님의 댓글

korea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수법에 당하는 것이 술에 약한 것을 이용, 그 때를 노린 것,

윤창중의 경계 소홀도 있지만, 적들의 치밀한 공작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박정희 각하도 술자리에서 경계심을 풀어 ,놈에게 당한 역사가 있습니다.

한시도 경계를 풀지 말아야 하지만, 인간의 능력이 무한하지 않아서
그런 불행이 생깁니다.

고대 역사에도 술자리에서 생선 안에 칼을 숨겨 임금을 죽인 놈이 있었습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나라 전저라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군요 오나라 왕위쟁탈전에 오왕 합려에게 지시 받아서 살해한 사건,,,,우익은 항상 경계해야ㅅ합니다

단목님의 댓글

단목 작성일

윤창중씨에 대한 개인평.

그동안 이력과 발언을 볼 때, 우파인 것은 맞지만 거두라고 불리기에는 실력이나 품성이 모자르다고 봅니다. 솔직히 윤창중씨에 대해 반신반의합니다. 혹시 기회주의자는 아닐지.

그렇게 생각하게 된것은 윤창중씨 본인이 쾌도난마에서 가끔 자신이 김영삼과 김윤환과 친하게 지냈음을 언급합니다. 물론 전체적 맥락은 자신이 인맥을 은근슬쩍 자랑함과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이 뭔가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한 김영삼 김윤환과 얽힌 일화를 소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두 사람이 정치적 안목이 뛰어나고 정치인으로서 배울점이 있는 것처럼 미묘한 뉘앙스로 얘기합니다. 자신이 자주 대면하고 얘기도 듣던 정치인이었을테니까요. 물론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상 어쩔수 없이 취재차 만날 수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김영삼은 기자들 돈찔러주는 걸로 유명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마치 정치인의 올바른 품성인것처럼 자연히 그렇게 언론과 유착관계를 형성하고 대세론을 만든 언론이 만들어 낸 카리스마는 있지만 대통령이 되고 보니 지성도 없고 비전도 없고 실력도 없는 인물.

윤창중씨에게서 그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고작 쾌도난마 나와서 강경한 우파발언과 박근혜 대세론을 외쳐서 유명해졌지만 그동안 청와대에서 한일을 봅시다. 밀봉인사 파문이 일었을 때, 저 양반 왜 저러나? 저사람이 청와대 가서 할일은 저런 쇼맨십 따위가 아니라 진짜 우파세력의 목소리를 제대로 청와대에 전달해주기 위함이 아니었나?

윤창중씨 파문 이후로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에 진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저는 이렇게 봅니다. 분명이 공작이 있었고, 술 속엔 흥분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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