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 대의를 그릇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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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9-22 10:05 조회1,71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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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들이 사는 나라는 사기꾼이 판을 친다. 정상적인 것보다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거짓이 판을 치는, 이 같은 짓을 언론이 앞장서 덮어주는 사회에는 임금도 시장도 사기꾼이 차지한다.
투표라는 형식은 있지만 사기로 당선되니 그런【꾼】들이 백성을 위해 일할 턱이 없다.【정치인이 되서 높은 자리에 앉는 다는 건, 백성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자신만이 행복하게 사는 수단이며 막 무가 내기로 자기뱃속 채우는 걸 의미하는 사회에선 백성은 그저 노예일 뿐이다.】
사기꾼들은 물론 국가의 미래는 생각지 않는다. 내일 자기자식이 어떤 고초를 겪을지 국가에 어떤 재앙이 생길지는 걱정하지 않는다. 입으론 별소리 다해도 사기꾼은 그런 걸 생각하는 부류가 아니기 때문이다.
백성의 정신적인 추앙을 받는 성직자마저 애인 다섯을 두고 있다. 신도들이 바친 헌금을 제멋대로 쓰다 보니 사기꾼 협박에 넘어가 비적 떼 같은 저들에게 비자금을 받치지 않을 도리가 없다. 그런 과정서 죽어나간 사람이 생기고 잘 기획된 수법으로 수백 명도 죽여 여론을 호도하는 천인공로 한 사태까지 이르렀다.
언론도 다 마찬가지다. 진실만을 보도하는 본래사명은 내 팽 게 친지가 오래다. 언론방송의 중요 직책도 사기꾼 부하거나 반역세력의 끄나풀이 쥐고 있어 신문방송의 메인뉴스도 진실이 아닌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다 보니 국민은 어느 게 진실인지 모르는 지경에 와있다.
나라가 이렇게 된 건 우리백성이 위선적인 비겁한 민족성을 가진 탓이다. 모든 것을 보이는 외형만을 기준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뒷거래는 보지 않는 단순두뇌를 버리지 않는 한 조국의 미래는 없다. 또 사기꾼이 판치는 현실서 벗어날 길이 없다.
이런 현실이다 보니 애국 장사꾼이 설치는 나라가 됐다, 평소엔 나라사랑을 외치다 선거 때는 반역세력이 주는 유람선 티켓 받아들고 단체여행 떠나는 매국의 이기심서 탈피하지 않는 한,
위선적이 민족성을 가진 죄로 불쌍한 서민만 죽어난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는데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할 영웅은 왜 나타나질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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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blog.daum.net/s4707/2458 : 세상은 요지경{'김 정구'님 노래; '신 신애' 재취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