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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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스타 작성일13-07-16 23:53 조회3,04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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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저도 자세한 배경은 잘 모르지만, 지박사님의 말씀 요지는, 권력 주위에 암약하는 빨갱이들의 농간에 당했다는 것 같습니다. 허화평씨도 권력실세였고, 그가 빨갱이는 아니었지만, 그 주위에 기생하는 빨갱이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갔을 수 있었겠죠.
요즘 박근혜도 그는 빨갱이가 아니라고 주장하겠지만, 주위의 빨갱이들의 장난에 넘어가, 빨갱이 원칙을 절대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박사님이 그걸 지적하신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작성일
객관적인 증거를 갖추기 힘든일이라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따라
견해가 다를수있는 질문인거 같습니다
지박사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위와 같기때문에 굳이
지박사님께 여쭈어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허화평이 그런 건의를 햇든안햇든 우파이든 좌파이든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적인 세력을 가진 영향력있는 인물은 아니엇기 때문입니다
최종 판단과 결정은 전두환 대통령이 내리는 것이었기 때문이지요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반공으로 빨갱이들을 때려잡기만 하는 거보다는 풀어주면 다 인간될 줄 알았겠지요. 우익의 순진성이라고나 할까...........
북보다 훨씬 잘 살게 되었으니 체제경쟁에서 이겼다 그러니 지들이 어떻게 하겠느냐 풀어주면 정상적인 국민으로 돌아오겠지....이 정도 아니었을까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맛스타】님! 제가 '금뒈쥬ㅣㅇ'롬 시절엔가(?) 때, 월간 조선{동아?} 기고를 봤는데, 거기에는! ,,.
아 글쎄,'허 화평'의 동생인지가 월북자라고하는 인터뷰 기사가 사진과 더불어 실려져 있던데! ,,.
그런 사람이 어떻게 국립대학교에 입교할 수 있었으며, 임관되어져, 더우기 기무사{보안사}에서
근무케까지 되고도 모자라, 대령까지 진급할 수 있었느냐? 라는 의문점 및 아리송한 상식 밖의
생각에 '이거 엉망이로구나!' 하면서, 더 이상 열람을 중단하고 말았읍니다.
지금 그 월간 잡지가 어딘가 있을 텐데,,. 우리 군부에 간첩 끄나불들이 엄청나다! ,,.
엉망진창이 군부임. 副士官들도 마찬가지! 여불비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