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망가 뜨린 두 여자(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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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3-07-13 09:16 조회4,50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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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망가뜨린 두여자가 있었다.
중종의 왕비였던 문정왕후와 영조의 왕비였던 정순왕후다.
여자의 힘은 나라를 망가뜨린다.
박근혜에 대한 기대보다는
그냥 현상 유지나 잘해 나가기만을 바랄 뿐이다.
문정왕후
문정왕후는 중중의 마지막 왕비였다.
그녀는 자신의 아들 명종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중종의 대를 이른
인종이
왕위를 1년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독살한 여자다.
윤지임의 딸 로 태어난 그녀는
문정왕후는 지금부터 510년 전에 태어나. 중종의 아들 명종이 12세에 즉위하자 수렴청정하면서 그 똑똑한 선비들을 쥐락펴락 휘둘러 조선 천하를 20년 넘게 호령했었다.
이때는 윤씨들의 판이었다.
윤임은 인종을 지지했고,
문정왕후의 동생 윤원형은 당연히 문정왕후 편에 서서 세도를 부려
윤씨들의 세도 정치로 나라는 썩어 가고 있었다.
우리는 알고 있다.
이때 임꺽정이란 도둑이 나타나 관아를 습격하여 혼란에 빠진 정국이었는데 임꺽정은 의로운 도둑이었고 문정왕후는 조선을 망가뜨린 한명의 여자였음을..
오늘날 도둑이었던 임꺽정을 욕하기 보다는 문정왕후를 욕하고 있다.
또 한명
정순왕후
영조의 마직막 왕비 김한구의 딸인 정순왕후는
경주김씨다.
우리는 드라마에서 보아왔다.
정순왕후가
조선조에 르네상스를 이룬 영정조시대의 정조를 얼마나
괴롭혔고 정조를 독살했다는 설까지도 있는 여자
정순왕후
이 여자는 경주김씨다.
서기 1800년 정조는 돌연 붕어하신다.
정조는 25세에 왕이 된 후 23년 뒤 48세에 붕어 하신다.
정조가 붕어 하신 후 정순왕후는 5년을 더 살면서
어린 순조를 대신하여 5년간 수렴청정을 하면서 조선을 말아먹는다.
그덕에 순조의 장인 안동김씨 김조순이 다시 정권을 차지하여
정조임금이 붕어하고 나서
1800년 - 1860년 동안 김씨들의 세도 정치가
조선을 망가뜨린 다시말하면 조선을 망하게 한 동기가
되었다.
그 주역이 정순왕후 가 계기가 되었다.
조선은 여자가 망가뜨린 나라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민주당 꼴 보기 싫어 새누리당에 표를 주면서
박근혜를 찍었지만..
아직도 나라가 망가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두려움으로 박근혜를 보고있다.
댓글목록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명성왕후는 안 들어가나요? 저는 사극을 거의 안 보고 하여 모르는데 명성왕후도 대단한 악녀라고 아는데요? 조선 멸망에 명성황후가 들어가지 싶은데 아닌가요? 괜히 시아버지 권력에서 쫓아내고 민씨 성만 가진 사람은 모두 자기 편으로 만들었고 그 무슨 개방입니까? 1876년에 개방했는 것 우리나라 대표적인 불평등조약 맺은 것 하고 말입니다. 중국에 붙었다 러시아에 붙었다 하고 우리 군인 핍박 많이도 주고 아무튼 제가 국사에서 배운 것으로는 상당히 악질적이라고 아는데 아닌가요? 참 착한 명성황후라서 그래서 일본놈에게 칼맞아 죽었던가요? 아무튼 명성황후 민비가 다소곳 했으면 조선이 그렇게 힘 한번 못 써보고 멸망하지는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절대로 좋은 뮤지컬이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뮤지컬을 할려면 얼마든지 좋은 소재의 뮤지컬 많을 것인데 왜 하필 우리나라 국모가 일본인에게 살해당하는 그런 끔찍한 뮤지컬이 뭐가 좋은 역사라고 전세계에 떠들고 있답니까? 유관순도 좋고 이순신도 좋고 또 광개토대왕이나 뭐나 그런 것도 좋고 우리나라 삐까뻔쩍한 역사 많고도 많은데 일본놈한테 칼맞아 죽고 불태워 죽었는 것이 뭐가 내세울 만한 것이라고 그걸 뮤지컬 만들고 한답니까? 참 나쁜 뮤지컬이라 보고 아마 대한민국 모욕주기 위해 그런 것 만든 것 아닌가 하고 몹씨 분해한답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안동김씨 60년 세도정치에 조선은 이미 붕괴되었습니다.
흥선대원군이 왕권을 세워 보려했지만 이미 조선은 망할때로 망한 상태였기에
1862년부터 흥선대원군이 아무리 애를써보려 해도 10년- 20년 사이에 조선을 부흥 시킬 수는
없었지요.
우리나라는 묘하게도 이성계의 부인이 민씨였고, 나라가 망할때도 민씨가 왕비였네요.
민비가 아니었어도 조서ㅏㄴ은 망했을 겁니다. 그러기에 민비는 깜도 안되는 여자였는데
줏대가 약한 고종을 왕으로 만든 대원군의 잘못이 더 크며,
민비는 꺼져가는 나라에 물을 끼얹은 정도 밖에 안되는 여자라 보아집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였말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데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올린 겁니다.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저는 하족도님과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나라가 병들었어도 바른 사람 나오면 일시에 바로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대원군이 정치 잘하던 못하던 대원군도 나쁘고 민비도 나빴고 고종도 나빴기 때문에 나라가 엉망진창으로 되었다고 봅니다. 만약 대원군시절에 이승만 같으신 분이 나라를 통치했다면 바로 나라가 바로 되고 우리나라는 일제 침략도 안 받고 자주독립국으로 영속하였을 것이라 봅니다. 스위스가 아무리 나라 작아도 히틀러가 침략 안 했다네요. 안 한 것이 아니라 실속이 없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대원군은 참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천주교를 탄압했는데 5호담당제 식으로 신고하라 했고 신고하면 그 천주교 신자의 재산을 다 약탈할 수 있었다네요. 그리고 천주교 신자는 다 죽여도 된다고 했다네요. 죽인 후에 보고도 해도 된다 했다네요. 그래서 무진장 많이도 죽었답니다. 약 4만명의 천주교 신자중 8000명 이상이 죽었습니다. 이러니 어찌 하늘의 벌을 안 받고 멀쩡했겠습니까? 대원군도 나빴고 민비도 나빴고 고종도 나빴고 나쁜 사람 억수로 많고 많아서 나라가 멸망했다고 봅니다. 결코 문정왕후, 경순왕후 탓이 아니라고 봅니다. 하족도님의 상세한 글에 나쁜 맘으로 글 적은 것이 아니라 나쁜 사람 많으면 그 벌로 대원군 시절로 부터해서 우리 민족이 140년간이나 하늘의 벌을 받아 그렇다고 보아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직접 대톨령되서 이나라좀 지켜주세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될 수만 있다면,
그러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만 찌그러져 가는 나라를 내 힘으로
살릴 수 있을까 하는 것 만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