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이 없는데 무슨 법치를 기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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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7-13 14:26 조회2,94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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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우리사회의 혼란은 이념의 혼란입니다.
혼란을 잠재우려면 국가의 기강이 서야 합니다.
국가의 기강이란 국가의 원칙입니다.
원칙에 입각한 법치만이 혼란을 잠재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가 말하는 원칙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원칙을 강조하지만 사실상 따지고 보면 현 정부엔 이념의 원칙이 없습니다.
원칙이 없기에 법치가 불가능한 것이고 혼란을 잠재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당장에 현 정부에서 노무현 김정일간 대화록을 공개 한다니까
빨갱이들이 지난 날 평양에서 있은 박근혜 김정일간의 대화를
공개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혼란스럽습니다.
이래가지고 법치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칼을 휘두를 수 있겠습니까?
혼란을 잠재울 수가 있겠습니까?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대중의 상념은 반드시 킬링필드와 같은 상황을 겪을 운명입니다.
그 상념들은 매우 거칠며, 포악합니다. 리더는 이래서 대중의 상념에 휘둘리지 않는 식별력을 갖춰야 하고 대결할 수 있는 자세도 갖춰야 합니다.
5,18을 보더라도 그 세력에 굴복하는 모습이 그녀의 운명과 대한 민국의 미래를 보여줍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인간이 알아야 할 것은 진정한 갑이 법칙이다는 것.
그래서 인간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만 알아도 종북을 할 이유가 없으며 5,18 세력에 굽힐 이유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칙은 이런 식으로 법칙과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불행한 인간들이 이렇게 넘쳐나는 것은 뿌린대로 거둔 삶,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제 예상(민비, 명성왕후)이 틀렸기를
지금도 꿈 속에서도 빌며 살고 있지요
추천에 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