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박사님은 외롭지않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장 작성일13-07-13 00:13 조회3,074회 댓글8건관련링크
본문
지만원박사님과 518에 인연은 필연적 악연이기에 꼭풀어서 역사를 바로잡아야합니다
여러분 읽어보세요 가슴에서 뜨거운 불덩이가 올라 올겁니다
애국심이 끓어 오를겁니다
박사님이 꼭해내시고 말겁니다
부디 건강하셔야합니다
회원들이 박사님께 에너지와 기를드리고 건강기원 국태민안 기도를 날마다 하고있답니다
박사님은 외롭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신흠의 한시가 오늘 세삼스레 뜨오르네요...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노항장곡)
-오동나무는 천 년을 살아도(늙어도) 항상 그 가락(음악)을 품고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한 평생을 춥게 살아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바탕은 변하지 않고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버들가지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애국 국민들은 한번 쯤 돼색여 볼 필요가 있는 글인것 같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대장님, 겔로틴님 수고많습니다.
"박사님은 외롭지 않습니다" 이런 제목으로 하시면 오히려 더 많이 보실 것 같습니다. ㅎ
겔로틴님, 알려주신대로 죠박사님에게는 이멜로 소식 드렸는데, 아직 소식이 없읍니다.
뽕닢차와 함께 나눈 누에들의 애국의 정담 지금도 생생하온데, 위로의 회동들에 동참 못하여 죄송~ .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오막사리’ 님이 돌아가셔서 매우 아쉽습니다.
가시더라도 얼굴 한 번 뵜으면 싶었는데... ㅠㅠ
다시 보고 싶습니다. 엉엉엉!! ㅠㅠ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은총중 좋은 계절에 또 만나요. 평생토록 신실하셨던 하나님께서 뭔가 유익되게 하시려고 마음에까지 조금이나 더한 연단을 주시는 중이실겁니다. 박사님도 늘 신경써 주시고, 이렇게 여러분들이 관심주시니 선하게 인도 될 줄 알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목사님 오래간만입니다
제목 바꿧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그러게요. 오히려 송구하네요. 대장님... 더위와 물 계절에 부디 건강하십시요. 감사,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박사님이 힘드신거야 당연하시겠지요. 그러나, 박사님이 안계셨다면 아무도 518에 대한 언급을 제대로 하지못했을겁니다.
박사님을 불법연행해 갈 즈음엔 광주일보등 호남 매체엔 518에 대하여 소위 불손한 언급을 한 닉들을 이번참에 손봐야 된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갔던거로 압니다.
그런 기세를 그래도 많이 꺽어 놨던게 바로 지박사님이시니, 고통이야 오죽했겠습니까 마는, 역사에 큰획을 그을 큰 일을 하시는 것이니 만큼, 많은 지지자들을 이끌고 가셔야 합니다.
아마도 이젠 호남인들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518 그거 문제 있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조만간에 "518 그거 잘못된거야" 하는 인식이 많은 국민들에게 박히면, 대통령 아니라 그 할애비라도 다시 진샐규명을 안하고는 못배길 겁니다.
아마도 한국 정치인들 특성상, 518로 대통령 해먹고 고관대작 해먹고, 온갖 이권 차지했듯이, 또 한번 518로 대통령 해먹고, 고관대작 해먹고 온갖 이권 차지하기 위해 먼저 발벗고 나설것이라고 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지박사님!!
외롭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제가, 저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