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에서 왜 연고대생들이 신분을 드러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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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07-12 08:35 조회3,88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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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600명이 어떻게 광주에 왔냐고 묻는 빨갱이들에게, 와서 같이 작전을 한 518 주동자들에게 물어 보라고 하세요.
그것은 같이 작전을 했던 사람들이 그렇게 했다고 선전을 해서 우리가 인지한 것이지,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우리가 어떻게 그런 중대한 사실을 알았겠습니까?
먹여주고, 재워주고, 안내해주고, 등 떠밀어주었던 사람들이 그렇게 했다고 해 놓고서는 이제와서는 자기들도 조사중 이라고만 하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게 바로 518의 실체랍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이미 검찰기록에도 올라온 이상. 북한이 그 300+300이 우리북한군이요하면 끝이죠.
그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명확합니다.
시위대의 인원을 어떻게 누가 콕 찝어서 이야기할 수 있었을까요.
보통은 몇 백명정도라고 표현하는게 정답일겁니다. 누가 옆에서 숫자를 세고있는것도 아니였을거니까요.
즉 당시의 규모를 정확히 알고 있는사람이 이야기한게 분명합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맞습니다. 이들은 정규전을 하는 부대가 아니어서, 당연히 안내원, 호송원이 있어야 하고, 현지 지도원도 있어야 합니다. 이런 조직은 고첩들이 당연히 맡아서 했을 것이고, 이들 600명은 당연히 행동대지요.
제가 올린 동영상을 보네요. 같은 표식을 했어도 나이 차이가 많은데, 고첩과 행동대로 보이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