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개혁 근본적이고 대대적인 수술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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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7-10 22:57 조회3,62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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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최고정보기관인 국정원은 국가안보의 첨병이자 보루다.
여기에 불순물이 끼어들면 국가가 중병이 들고 나라안위가 흔들린다.
마침 야당과 언론 교수들까지 국정원개혁을 요구하는 마당이니 잘 됐다.
이참에 근본적이고 대대적인 수술을 통하여 국정원을 제자리에 바로 세워야 한다.
목적과 방향은 명료하다. 간첩을 색출하고 종북세력 척결체제를 완비하는 것.
국정원 본래의 목적이므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여기에 이의 있는 자는 없을 것이다.
국정원 전 현직 고위직원이 야당과 결탁 대통령선거 마타도어작전에 개입했다.
국가최고정보기관의 기강이 이 지경이 되었다는 건 세계적인 수치 아닌가?
대수술이 시급한 양상임은 국민들도 충분히 짐작할 것이다.
그럼 수술의 목적과 방향은 간단하다.
1차로 김대중대통령이 불법 편법으로 국정원에 침투시킨 무자격호남인들 퇴출이다.
이번에 감히 대통령선거 판도를 뒤흔들려던 모략도 이들이 꾸민 짓거리 아닌가?
이들은 본래 간첩잡고 종북세력 척결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자들이었다.
이명박대통령이 조사를 다 하고도 정치적인 이유로 묻어 둔 탓이었다.
국정원을 호남향우회놀이터로 만든다는 게 말이나 될 짓거리인가?
자료는 이미 다 준비되어 있는 모양이니 이번 기회에 과감하게 수술해야 한다.
야당과 지식인들이 먼저 요구하니 얼마나 절호의 기회인가?
다음, 국정원을 이 지경으로 만든 전직 국정원장들을 엄중 사법처리해야 한다.
지금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직원들의 종북사이트 댓글로 사법처리에 올랐잖은가?
이 기준이면 국정원기능을 파괴한 전임 국정원장들은 능지처참 대상이다.
김대중 시절의 이종찬 천용택 임동원 노무현시절의 이만복과 그 수하들.
이들의 죄상은 직원들이 종북사이트 댓글 단 원세훈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특히 30여년 키워온 북한군부 최고급휴민트 명단을 북한에 넘겨,
하루아침에 북한 고위장성과 영관급 300여명을 처형케 한 자가 누구여?
김대중시절, 국정원의 이 특급비밀을 북한에 넘긴 자는 주리를 틀어서라도 반드시
밝혀 처단해야 한다. 음지에서 양지를 향한다는 국정원임무가 바로 이런 것 아녀?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원세훈은 건설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있어 구속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