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진정성이라?

도대체 이게 뭐지요? 재발방지를 않겠다는 진정성!

개성공단을 일방적으로 폐쇄통보 하는 그런 조폭 같은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진정성, 아침 산보차림의 고 박 왕자

여사를 무참히 사살한 그런 야만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진정성.

이런 추상적인이고 막연한 진정성을 누가 어떻게 담보한다는

것입니까?

개성공단입주자단체가 우리는 일하고 싶다며 무조건 개성공단

재가동 시키라고 정부를 압박하는데 무식한 소견인지 몰라도

욕이 절로 나온다.

진정성이란 뭐냐? 대한민국은 노임이 비싸고 북한의 노임은

매우 싸므로 땅 짚고 헤엄치기란 것 아닌가?

기업이익의 태반을 김정일의 아가리에 처넣어주는 불평등사업을

하고서도 개인의 돈벌이만을 추구하는 저들이야 말로 북한 노동자의

입장에서는 야만이요(초코파이 우롱),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불충이 아니던가? 북은 임차료만 받아가겠다는 진정성이 돼야 한다.

개성공단 재가동 절대 반대 ! 텅텅 빈 대한민국 공단도 많다.

좌파 노동조합은 왜 북한 노동자 임금투쟁은 하지 않지?

그들의 조국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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