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JTBC썰전 NLL관련 강용석-이철희-김구라와 사장을 중징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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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3-07-06 08:44 조회3,42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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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금번 노무현의 NLL포기발언 관련 여당의원들의 사퇴를 주장했던 ‘JTBC 썰전’ 프로그램을 폐쇄조치하고 동 프로그램 출연 강용석-이철희-김구라를 영구방송출연정지 등 중징계하고 논문표절자인 손석희 보도담당사장을 퇴출시켜라!
- 비전원
작성일 : 13-07-05 15:30
강용석사태에 대해 박근혜는 분명한 입장과 조치를 취해야
글쓴이 : 푸른호수
성희롱범인 강용석이 JTBC 썰전에 출연하여 이철희와 김구라와 함께 NLL에 대하여 보수층을 갖고 놀았다. 노무현이 NLL포기한 한적 없다고 주장하며 대화록을 공개한 여당의원들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퇴는 여성을 성희롱한 강용석이 같은 놈이 사퇴하는것이지
지가 사퇴당했다고 남들도 지마음대로 사퇴하라고 요설궤변을 늘어 놓았다
이 모든 사태는 박근혜의 책임과 능력이라고 본다.박근혜는 이런 국기에 관한 중대한 문제에 대해서 왜 여당과 야당이 해결하라고 하면서 자기만 쏙 빠져 있냐 말이다.
대통령이 이래도 되나??? 이럴려고 대통령 될려고 했나? 잔다르크처럼 흉내 냈었다면 잔다르크 같이 행동해라! 대통령직만 즐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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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사태로 보는 보수와 NLL 사건의 실체
손자병법 (121.167.***.***) | 2013.07.05 06:47
01. 보수에는 수식어가 필요하지 않다.
강용석이 썰전인가 뭔가하는 종편 프로에 나와서 헛소리 지껄인 것으로 어제 좀 시끄러웠는데요.
그가 보수인사인지 여부를 떠나 노무현 대화록을 보면 NLL을 포기한 것으로 볼 수 없다거나, 새누리의 서상기, 정문헌 의원은 발언에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따위의 발언은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는 얘기였습니다. 이건 김구라나 이철희 같은 친노좌파들이나 하는 얘기이지, 건전한 상식을 지닌 인사가 할 수 있는 말은 아니지요. 만약 보수를 자처하는 인사가 이런 발언을 했다면, 그 사람은 더이상 보수인사가 아닙니다. 좌파와 합작해서 좌파가 전략적으로 키우는 그야말로 어용보수에 불과할 뿐입니다.
NLL 얘기를 하기 전에 잠깐 보수나 보수주의에 대해 언급하자면, 보수는 따로 수식어가 필요없습니다. 무슨 합리적 보수니, 자유적 보수니 하는 말들은 좌파가 주로 자기들 입맛에 맞는 인사들을 추려 부를 때 쓰는 말입니다. 예전에 <한겨레21>에서 김성식, 김종인, 남재희, 손학규, 원희룡, 윤여준, 이상돈 등을 무슨 합리적 보수 15인이라는 닉네임을 붙여 기사화한 것을 보고 한참을 웃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 분들께는 미안한 얘기일지 모르지만, 이런 분들은 진짜 보수가아닙니다. 이들은 언제든 시류에 영합할 수 있고, 언제든 좌파와 한 배를 탈 수 있는 회색빛 인사들일 뿐입니다. 실제로 봐도 그렇습니다. 손학규는 이미 민주당과 한 배를 탄지 오래되었고,
김성식은 안철수 진영에 합류했고, 윤여준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의 책사로 활동했습니다.
이런 인사들을 진짜 보수라고 한다면 길거리에서 좌빨들의 거짓, 사기, 기만, 선동에 맞서 치열하게 싸우고 계신 어버이연합에 속하신 분들은 뭐가 될까요? 한겨레나 경향, 오마이 같은 좌파 매체들은 이런 아스팔트 우파를 이른바 극우라 딱지를 붙여 보수나 우파에서 격리시키려는 플랜을 갖고 있습니다. 일베를 극우싸이트로 몰아 반사회적 조직으로 몰고가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자기들에게 항거하거나 굴복하지 않는 세력은 이른바 '극우 프레임'에 가두어 배척하려는 것이 바로 좌파의 기본 플랜입니다. 즉 활동하는 우파, 자신들에게 맞서 싸우는 보수는 보수가 아니라 극우로 낙인찍으려는 게 바로 좌파의 노림수입니다.
결국 자기들에게 때로는 동조하고 때로는 우호적인 인사들을 좌파진영에서 일컫는 말이 바로합리적 보수에 다름 아닙니다. 2년전 박근혜 대통령이 비대위 위원장을 역임하던 시절, 비대위원으로 위촉된 상당수 인사들이 대충 이런 성향이라 보면 틀림없습니다. 예컨대, 이상돈 교수같은 경우, 자신의 저서가 소개될 때 대략 '보수적 자유주의자'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이건
그냥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쉽게 말해서 좌파들 입맛에 맞는 보수주의자라는 뜻에 다름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기본적으로 보수주의는 자유주의적 성향을 갖고 있는데, 굳이 그 옆에 자유주의라는 말을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보수는 굳이 수식어가 필요없다는 얘기입니다. 수식어를 필요로 하는 보수인사들은 기실 보수의 가면을 쓴 회색빛 인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표창원이 자기 스스로를 일컬어 무슨 합리적 보수주의자 운운하는데, 이건 한마디로 개소리입니다. 강용석도 어제의 썰전으로 좌파 진영 일각에서 무슨 합리적 보수라는 얘기가 슬슬 나오는 모양인데, 웃기는 얘기입니다. NLL의 진실을 말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은 보수도 우파도 아닌 그냥 회색분자에 불과합니다.
02. 역사에 남을 세기의 코미디, NLL 말장난
아직도 NLL을 갖고 되도 않는 허위 선동을 하는 매체들이 많습니다. 대화록에 무슨 포기라는단어가 존재하느냐 여부를 놓고 민주당과 좌빨들, 좌파매체들이 생떼를 쓰는데, 이건 일반상식이 있고, 한글만 읽을 수 있다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대화록 공개를 통해 노무현의 NLL 무력화 시도가 만천하에 공개되었는데, 되도 않는 말장난으로 본질을 흐리기
위해 좌파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억지를 부리고 생떼를 쓰고 있습니다. 이런 유치한 억지 코미디는 처음 봅니다. 자신들의 이중성을 은폐하고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서 이런 억지를부리고 있습니다.
기실 NLL 포기 여부는 논란의 소재도, 토론의 소재도 될 수 없는 사안입니다. 하지만 진실이 너무나 명백하게 드러난 탓에 악을 써가며 죽기살기로 덤벼드는 것입니다. 이재정의 거짓말, 문재인의 거짓말이 너무나 명명백백하게 드러났기에 본질을 흐리고 물타기를 위해 민주당과 좌빨들, 그리고 좌파매체들이 한 목소리로 악다구니는 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무슨 질문 조작으로 자기네들에게 유리한 여론조사가 나왔다고 해도 이미 많은 국민들은 진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좌파 언론과 포털을 총동원하여 사실을 부정하고 왜곡한다고 기존의 사실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어제 오늘 국정원이 문서를 공개해서 역풍을 맞고 있다는 일부의 보도에 많은 사람들이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진보라 자처하는 주변의 사람들조차 어이없다며 피식 웃을정도입니다. 어떻게든 본질을 감추려다보니 국정원 역풍이니, 대화록 공개의 위법성이니, 외교문서 공개의 문제점이니 하는, 본질에서 벗어난 지엽적인 사안들이 좌파들로부터 지속적
으로 거론되는 것입니다. 좌파매체와 포털들은 한편으론 NLL 포기는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고, 다른 한편으론 대화록 공개의 위법성 문제를 물고늘어지며 어떻게든 진실을 호도하기 위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하다 하다 나중엔 김무성이나 권영세까지 물고늘어지는데, 물에 빠진 사람이 아무나 물귀신처럼 붙잡고 늘어지는 격입니다.
사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미 대화록 공개 이전부터 노무현의 NLL 무력화 시도에 대해 상당부분 인지하고 있습니다. 굳이 대화록을 깔 것도 공개할 것도 없는 사안입니다. NLL은 이른바 땅따먹기 선으로, 미국이 제멋대로 그은 선에 불과하다는 노무현의 유명한 어록은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에서 국정원을 농락하고, 나아가 새정부를
흠집내려다 되레 문서가 공개되는 호된 상황을 맞게 된 것 뿐입니다. 그래서 민주당과 좌파 언론들은 호떡집에 불난 듯, 벌집을 쑤셔놓은 듯 당황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새누리당에선 여차하면 육성 발언록까지 공개해서 끝장을 보자는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민주당과 좌파 진영은 아마 노무현의 육성이 공개되어도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다시 단어 찾기 같은 치졸한 말장난과 발언록 공개의 적법성 여부를 갖고 물고늘어지며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게 뻔합니다. 되도 않는 잔꾀 부리기로 본질을 호도하려 들텐데, 공개토론이든 뭐든 새누리당은 민주당과 좌파 언론의 기만 전술에 끌려다닐게 아니라, NLL을 수호할건지 여부부터 민주당에게 확실하고 단호하게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이 밝혀지면 정계은퇴하겠다는 문재인의 말은 한마디로 정치쇼에 불과합나다. 진실을 호도하고 왜곡해서 본질을 흐려놓은 상황에서 진흙탕 싸움으로 NLL의 진실을 뭉개면 얼마든지 사안을 변질시킬 수 있다는 얘기에 다름 아닙니다. 친노와 문재인의 역겨움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그냥 깨끗이 사과하고, 지금부터라도 민주당은 NLL을 지키겠다는 선언을 하는 것이 대선 주자로서의 떳떳한 자세이지만, 기본적으로 좌파는 자신들의 실책이나 과오를 인정하는 법이 없고, 이중성이 바로 이들의 기본적인 정치 행태여서 이들과의 진흙탕 싸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새누리당도 어정쩡한 자세에서 벗어나 진실에 입각한 강력한 논리와 투쟁 정신으로 영해를 팔아먹는 반국가적 작태에 맞서야 할 것입니다.
새누리당 만으로 맞서 싸우기 힘들면 궁극적으로 침묵하는 다수의 국민들이, 건전한 상식을 지닌 대다수 국민들이 거짓 은폐 선동 세력의 숨통을 끊어놓을 것입니다. 마치 지난 대선에서 새벽부터 줄을 서서 박근혜 후보를 찍었듯이. 말장난으로 진실을 감출 수 없고, 지엽적인 사안을 갖고 본질을 없앨 수 없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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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면도칼님의 댓글
면도칼 작성일
이철희는 어떤 놈인지 잘 모르겠고, 강용석, 김구라, 유시민, 김어준, 진중권 등이 모여 가칭 <개나발당>을 하나 만들어라. 창당을 통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의 허파를 뒤집는 역할을 신나게 하면 저승(the other world)의 사기꾼과 막말꾼들이 모두 이승(this world)으로 환생할듯!
이들 중 당대표, 원내대표, 사무총장, 대변인 등 교차적으로 누가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통일조국을 대비하여 <개나발당> 창당을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