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해악과 여자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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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7-03 23:48 조회3,85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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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엔 순기능 못지않게 역기능 또한 적지 않아 사회에 끼치는 해악이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남자에 비해 여자에게서 종교적 폐해가 크게 일어나곤 하는 데 여자가 교회나 절에 미치게 되면 가정을 돌보지 않고 밖을 나도는가 하면 없는 살림에 과도한 헌금으로 집안 재정을 바닥내는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급기야는 가정불화가 잦아지고 마침내 파혼에 이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죠.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상식적인 보수 이념과는 달리 좌익이념이란 절대적 신앙에 가까워 단순한 젊음이나 여자의 영혼과 만나면 받아들인 신앙인이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를 보이게 됩니다. 젊음의 경우엔 정신적 방황과 함께 성장통을 가져오게 되고... 가정을 가진 주부일 경우엔 가정파탄을 불러오기가 십상입니다.
좌익의 좌자도 모르던 박근혜가 김대중과 김정일을 만난 이후로 행동의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히 종교적 체험 수준입니다. 만일 박근혜가 대통령이 아닌 가정을 지닌 주부였다면 종교에 의해 가정이 벌써 파탄 났을 것입니다.
아, 좌익 종교에 의해 파탄 일보직전에 있는 보수 대한민국 가정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종교와 특정 이념과 조직에 빠지면 "家和萬事成"이 아니라 "敗家亡身國" 이다..
경기병님이 올리신 박근혜와 관련된 지난 여러가지 글의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애국 보수들의 선택은 현명했으나 그 현명이 예상 못하것은 아닌데..
너무 박정희대통령의 위장에 가려 그 기초가 바랫음을 몰랐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