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장관은 이에 대해 "우리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사명이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추진하도록 임무를 줬다"며 "평화통일을 하려면 기존의 군사 경계선이나 분계선 등을 지키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게 되면 그건 통일을 안 하겠다는 것. 대통령이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의 책무를 안 하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위 글은 유시민이 NLL을 피로 지켜낸 것이라는 박대통령의 말에 대한 반론으로 2013.7.2자 동아닷컴에서 따온 것이다.

이 말을 보면 송두율 교수의 내재적 접근법이라는 종북 반역자의 사고로 이해될 수준의 것이다.북의 적화통일 야욕과 핵무기 포기가 없어도 평화란 말을 듣기만 하여도 감지덕지
우리 대통령은 먼저 군사 분계선을 지키지 말고 경계선을 허물어야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북을 옹호하고 그들의 관점에서보면 유시민의 말은 매우 타당하다.
평화적 통일 의지만 있으면 휴전선을 허물어도 된다는 것으로 들리며 매우 위험천만한 발상이다.

이러한 발상에서 본다면 노무현의 말과같이 NLL이 어디에 위치한들 무슨상관이냐라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는 당연히 NLL은 지킬 필요가 없다 할 것이다.

노무현 일당의 발언으론 매우 적절한 표현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본다.
북의 평화통일과 우리의 평화통일이 같은 의미로 이해될 수 있을까
한반도 비핵화가 의미하는 것은 북의 입장에서는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북의 평화통일이 뜻하는 것은 바로 적화통일의 의미를 담고있다.
그들은 6.25남침 전력이 있음에도 북침으로 거짓 주장하고 그 때에도 미군이 철수하자
곧바로 침략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우리의 평화통일은 헌법에 명시된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의 통일을 말하는 것이다.
유시민은 노무현의 NLL발언으로 김정일에게 아부하듯 한 발언을 되풀이함으로써
북한 정권에게 무슨 환심을 사려는 것인가.바로 나는 종북이다라고 고백하는 것인가

체제를 부정하는 개인이나 집단은 이 나라를 떠나야 옳다.
즉 맞는 체제를 선택할 기회는 얼마던지 있다.
맞지도 않는 체제에 순응하지 못할바에는 떠나는 것이 모두를 위해 옳은 것이다.

나라의 정통성을 체제를 부정하면서 이 땅에 발 붙이고 사는 것은 바로 반역자가 되는 것이다.
유시민의 발언은 북의 관점에서 바라본 종북 발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나라를 떠나지않고 종북발언하는 것은 모종의 지령을 수행하는 행위라 의심받아도
할 말이 마땅치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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