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대화는 김대중과 노무현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

북한과 대화는 제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나라 누가 대화를 시도하려고 해도 불가능하다. 단 김대중과 노무현처럼 북한이 하자는 대로 연방제통일을 하고, NLL남쪽을 다 내어주고, 돈도 주고, 쌀도 주고, 의약품도 주면 대화가 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만약 남한이 북한에 돈을 퍼주면 그 돈으로 핵무기를 개발하는데 악용하고, 또 그 돈을 남한을 망치는데 사용할 공작금을 남파간첩과 시민단체나 정객들에게 나누어 줘 그들이 깽판치는데 소중하게 쓰도록 할 것이다. 그러니 금품을 줘도 큰일 안주면 협박을 하여 큰일이다. 그러니 속수무책이다.

차선책으로 김대중 노무현 외에 대화가 가능한 몇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이 바로 문재인, 이재정, 김만복 등이다. 또 그 다음에 북한과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은 이해찬, 한명숙, 정동영 같은 사람들과 노수희, 임수경, 이정희 등도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만약 이 사람들을 남북대화에 참여하라고 북한으로 보내면 그들과 서로 만나서 너무 좋아서 남한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어 우려된다. 그러니까 대화를 하기가 이래저래 불가능하다. 실제로 대화를 시작해도 미친 듯이 막 퍼주겠다는 제안을 하지 않으면 대화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 그래서 남북대화는 하지 말아야 한다. 

추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