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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고싶다 작성일13-07-02 10:59 조회3,22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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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 전문 전격 공개에 대해
전문(全文)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 이해가 맞습니까?
댓글목록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전문 전격 공개라면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다 공개한다는 말이니 전문(全文)이 틀림없다고 봅니다. 남재준 국정원장이 그래도 원세훈이보다는 바르네요. 원세훈은 작년에 그렇게 공개하라고 난리 난리 쳤어도 야당 눈치나 보고 공개도 안 하고 버티기 하더니 하도 답답하여 새누리당 몇명이 달려들어 고소 고발하니 그때사 검찰인지 어디보고 노무현이 문서 보내서 판단하라 한 것 같습니다. 원세훈 이사람 그렇게 사는 것 아니야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나라는 생각지도 않고 자신의 지위는 끝까지 하고 싶고 야당한테도 욕듣기 싫어서 살살 사는 그것 참 괘씸하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그러다 요즘 야당한테 완전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심하게 받는다 약간 소식 들었는데 그 사람 그래도 싸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박근혜와 문재인이 득표율이 3퍼센트인가 4퍼센트 밖에 차이가 안 났었는데 만약 박근혜 표가 2펴센트만 문재인 쪽으로 갔으면 지금 문재인 대통령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또 이정희 같은 애는 한명숙이처럼 총리나 하고 말입니다. 이런 끔찍한 일 당할 수도 있었는데 자신의 일신이 그렇게 중요했던지 아니면 중도가 좋다고 맨날 중도나 외치는 이명박이 한테 잘 보일려고 그랬는지 아무튼 끝끝내 공개 안 한 원세훈이 참 타자치면서도 괘씸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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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여야 "NLL 회의록 열람,공개 요구' 표결 합의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2일 회동을 갖고 NLL 회의록 열람·국정원 음원공개에 사실상 합의했다.
새누리당 윤상현,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돼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대화록과 발췌록, 음원 등 모든 자료를 열람·공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여야는 또 국가정보원이 보관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상회담 관련 음원 공개도 추진하기로 했다.
두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으며, 각당 원내대표의 추인을 받기로 했다.
여야는 최종합의에 이르면 국회에 자료제출 요구서를 제출하고, 국회 운영위 의결을 거쳐 오후 본회의에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이 같은 잠정 합의에 대해 민주당에 당론으로 투표에 임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자료는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따라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찬성을 얻어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열람, 사본제작 및 자료제출이 가능하다.
김상묵
각종의혹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왕지사 공개토록합의가 되었다니 의혹을 잠재우고 영토주권에 대한 전임자의 허상?과연있었는지를 백일하에 밝혀야할것이며 이는 국가안보적차원의 문제로 여야를 떠나 생존권 보장에따른 문제이니라! 하루속히 전모를 백일하에 밝혀라! 것이 애국민의 명령이니라!
안현진
주적인 이북 공산당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비밀이라고 우기는 종북집단! 국민이 바보로 보이나 본데 그러다 진짜 코피 터진다. 그리고 종북정권이 국정원을 종부리 듯 하더니 정권 바뀌니 국정원이 두려운가 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