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포기가 아니다 라고 보는 53% 의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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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3-07-02 18:54 조회3,184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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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 남측의 반응은 어떻게 예상됩니까?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대통령 : 없습니다.
서해 평화협력지대를 만든다는 데에서 아무도 없습니다.
반대를 하면 하루아침에 인터넷에서 반대하는 사람은 바보되는 겁니다.
솔직히 이번 대선을 통해 등장한 이슈 NLL 논란 변희재의 사망유희 토론이 없었다면
저도 NLL에 관하여 정확한 이해를 하지 못했을 거고 간첩노무현과 간첩민주당의 사기놀음에
속아 이번 대화록을 보고도 NLL 포기가 아닌건가? 하며 속았을겁니다.
2007년 임기말 간첩노무현이 김정일앞에서 한 위 말처럼 그때 당시 똑같은 문제를 놓고
여론조사를 했다면 NLL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있던 분들은 바보가 되엇을 겁니다.
여론조사를 다 믿을순 없지만 지금의 37% 정도가 NLL 포기로 본다는 결론이 사실이라면
이는 변희재의 사망유희 토론을 보고 꽤 많은 수가 늘었다 볼수있으며 이는 간첩민주당에
놀랄만한 충격일겁니다.
이 영상을 400만명이 봤다는 말도 있지만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
5.18폭동 진실도 NLL 상황과 비슷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김성주가 박헌영에게 속아 6·25를 일으킨 것이 오버래핑되는군요.
물론, 박헌영이는 김성주에게 죽음을 당했지요.
노무현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서 김정일에게 NLL을 저런 식으로 처리하니...
두 놈 다 살았다면 아마 김정일은 노무현 멱살을 잡았을 겁니다.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간첩노무현을 김정일이 죽인게 아닐까요?
대화록을보면 김정일은 노무현에게 NLL을 법적으로 포기하라 3번이상 명령합니다.
노무현은 이런 저런 변명을 하다가 결국 예 좋습니다.
예 좋습니다. 라는 발언은 결심이 섰다는 말이죠.
전 그 대화록을 보면서 김정일이 노무현에 명령을 하고 있다 여겼고
노무현은 조금이라도 명령수위를 낮취달라 사정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김정일은 시작부터 NLL에 관하여 딱 정해놓고
김정일의 명령사항을 일체 양보할수 없다는 입장이었지요.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따라서 100% 김정일의 명령을 받들지 못한 간첩 노무현이
부엉이 바위에서 버려진게 아닌가 합니다.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53%는 여론조사를 이상하게 한 것이 아닌지? 그 여론조사 질문 일베에 여러 번 올라왔던데...조사표본도 600명이었든가?
대화록에 NLL관련한 말이 여러 번 나왔는데 그 중 포기한 게 아니라는 느낌이 들 만한 일부 단락만을 발췌하여 유도질문한 결과가 아닐까 싶던데....
비유하자면 장님에게 코끼리 다리만 만져보게 한 후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느냐고 물어본 격이라고나 할까....
그보다는 한국경제든가 어디에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투표한 게 포기로 볼 수 있다가 79~80% 되던데요. 그 초기 결과; http://blog.daum.net/pss5030/17061617
그런데 일베에서 보니, 저 갤럽 여론조사 나온 후 한경 여론조사 난이 없어졌다 합디다. 지금 한경에서 검색해보니 진짜 안 보이네요.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서부전선 한수 이북 사람들이 참 이상하게 보이는 게, NLL에 공동어로수역 만들면 적의 기습통로가 개설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지??
누구보다 맹렬히 반대해야 할 사람들이 왜 말들이 없을까? 이 사람들이 앞장 서서 절대 안 된다고 연일 데모하고 민주당 당사를 엎어버려도 시원찮을 일인데....정말 이상해....
절룩발이 때 휴전선 지뢰제거했지, 지금도 경기 북부 전차장애물 제거하지. 한강 하류 철조망 제거했지, 아라뱃길이라고 운하 뚫려 있지, 대화록에도 수도권 미군 후방으로 이전시킨다고 나왔지....이런 게 전부 다 NLL 공동어장 설치건과 연결될 수 있는 건데....북의 기습침투는 용이하고 한국군 방어에는 엄청 불리한 일들.....사건 하나하나만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여러 건을 동시에 보면 그림이 눈에 훤히 보이는 일인데....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새누리당에서 조사한 여론조사도 비슷한 수치였을겁니다.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30/2013063001645.html
50% 정도의 국민들이 포기발언 아니라고 한쪽말입니다.
여론조사를 신뢰하지는 않지만 제 주변 사람들 상황과도 유사한 면도 있고 해서요..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위의 조선기사에 나오는 53%는 위의 본문제목의 53%와 같은 것입니다. 갤럽의 조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