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사님의 "워낭소리, 얼마나 더 울릴까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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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6-28 22:22 조회3,441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지만원박사 워낭 소리 822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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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시스템클럽에 게시된 지박사님의 이 글을 보고,
호로자식에 다름없는 몰지각한 늠들이 흔히 쓰는 용어인 시스템클럽 출입 ‘노땅’들은 눈물지었다. 애국의 마음은 가득하나 현실에서는 이미 힘없는 분들이라, 단지 속으로 함께 눈물 골 만드는 것으로 지박사님을 위로하고 안타까워할 따름이다.
광주5.18에 이어 이제 좌익들이 대한민국건국을 저지하게 위해 일으켰던 제주4.3사건까지,
국가기념일에다 보상 법률이 만들어 지는 모양이다. 총으로 무장 봉기하여 군경과 양민을 살해한 이 반국가 행위들이, 너희 젊은이들 눈에는 국가를 살린 민주화운동으로 보이는가? 그래서 그 피해자들을 국가유공자로 받들고 국민의 세금으로 보상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해 보상받고 떠받들어지는, 국기를 흔드는 이런 현상을 보고도 젊은이로서의 일말의 정의감도 분노도 없는가?
지박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잘난 인간 몇 십만을 보태도 할 수 없는 과업을,
혼자의 몸으로 이루어 이미 국민 앞에 바쳤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과 ‘광주 민주화운동유공자 법’은 엉터리임을 입증한 [솔로몬 앞에 선 5.18]을 비롯한 7권의 저서들,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벽하게 체계를 갖춘 역작 [제주 4.3 반란사건]. 이 저서를 근거로 토론과 논증을 요구함에도 묵묵부답, 일체의 반론도 없이 나라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좌익의 역사관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정상적인 나라이면 이런 논문 성격의 심층 분석 저서가 제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역사를 멋대로 왜곡 국고까지 퍼주는 짓은 있을 수 없다. 지박사가 한탄하고 분노하는 건 비뚤어진 심성에 국가관 상실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저들 이익을 위해 조작 왜곡한 역사를, 박근혜정권이 들어서서도 추종하여 이젠 후손들도 어떻게 해볼 수 없도록 쐐기까지 박는 역할을 해 준다는 사실이다. 나아가 이런 반국가적 폭거를 보면서도 우파지식인들도 모두 꿀 먹은 벙어리란 사실.
이유는 간단하다. 제 이익은 없고 그들의 폭력이 무섭다는 것. 이미 가진 것 많으니 국가는 나중이고, 폭력에 시달리며 체신 상하기 싫다는 것. 목소리 큰 소수의 폭력 앞에 이렇게 다수가 속절없이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보며, 무섭고 어려운 일은 또 지박사에게 요구하는 게 오늘 대한민국 보수우파의 실상이다. 애국심이 한 줄이라도 남아 있는 젊은이라면 이런 막막한 자리에 홀로 선 지박사의 독백을 되새겨봐라. 이는 결국 후손에게 빚으로 떠넘길 일이며, 향후는 너희들 세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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