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조갑제 대학원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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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3-06-27 20:17 조회3,41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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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 먹은 상태에서 두곳 사이트에 들어가 글을 읽어보는데..
조갑제씨.. 욕할게 아니더군요. 어릴땐 그렀습니다. 아직 눈이 띄이지 않았을때
아직 여린 눈으로 볼때, 세상은 평면으로 보입니다.
2차원인거죠.
그게 거짓은 아닙니다. 그 사람의 눈에는 그렇게 밖에 안보이니까요..
안력 (눈 근육의 힘)이 그렇게밖에 키워지지 않은 상태에선, ..
더 이상을 기대하는건.. 어려운 일입니다.
지박사님은,
그런 한계를 뛰어넘은 분입니다.
2차원적 해석에서 3차원으로 넘어온 분이죠.
사실-팩트를 평면으로 흩어놓고 보는게 아니라, 그 하나하나가 일어나고, 발생되는
원인과 근거를 입체적으로 해석하기 시작한겁니다.
이 둘을 싸움 붙인다는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이건, 조기자에게.. 미안한 일입니다.
격이 안되는데, 무거운 짐을 지라고 .. 무리를 준다는거..
이건, .. 우리로서도 피해야 할 일인거죠.
... 조기자,ㅡ .미안했습니다.
그냥, 지금까지 노시던 수준에서 노세요..
지금 보니.. 댁의 글들에서도.. 많이 .. 얻을게 있네요..
우리의 싸움은 3차원인데....
그 3차원을.. 받쳐주는..
2차원의 공간에서 싸움을 하느라, 너무 고생이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지만, 바라는건..
진정 바라는건..
정말.. 성숙하시길 ..원합니다.
.. 자라세요.
깊이 보세요..
입체적으로 보세요..
아직은 어렵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술기운이 좀 더 .. 깊어지네요..
혹.. 여러분들 "아빠 어디가"보세요? 지난편에 후..가, 술먹는 아빠에 대해.. 그렇게 말하더군요..
"술먹는 아빠는 아이보다 술을 더 좋아한다"고.. 요..
..
이거 틀린말 아닙니다.
그 아이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니까요..
하지만, 인생을 오래 살아온 우리들은..그게 ..아님을 .. 알지않나요?
그렇다고..
아이를 때리거나, 욕하거나.. 질책해선 안됩니다.
아직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니까요
작은 그릇에게.. 큰 물량을 담으라고 요구하는거..
이건 죄입니다.
이건 잘못입니다.
.. 그냥, 있는 그대로를 봅시다.
칭찬해 줍시다..
..그 작은 그릇도..실은
물을 담을 줄 안답니다..
기특한거죠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조갑제도..
큰 물은 담지 못하지만...
작은 물은 담을줄 안답니다..
이거..기특한겁니다.
비가.. 지붕에서 새어, 흘러내릴때..
작은 그릇도 필요한거.. 모르세요?
꼭, 큰, 세숫대야 ..받쳐야 합니까?
작은 쟁반도 필요한 겁니다.
여린 쟁반..
너무 세게 내려놓지 맙시다..
그것도 어떤때는
//./ 귀하고 필요한 것입니다.
..살림 해 보신 분들.. 다 아실겁니다. ..
작은 그릇, 큰 그릇..
ㅣ... 다 필요합니다.
너무 크게 기대는 하지맙시다.
다독여 줍시다.
자랄때 까지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조갑제님..
한가지만 부탁할께요. (혹시라도 윗글 보고.. 기분 나뻤다면..그냥.. 술취한 사람의 언설이라 생각하세요)
..부디 ..한가지
그것만 부탁할께요..
5.18..
그거에 대해서..
가타부타..
말.. 마세요..
그래요..
님의 생각..도..있을겁니다..
님이 연구하고.. 생각하고, ..그런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부디..
제발..
5.18에 대해.. 얘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우리 편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 여지..
그 "여지"..를 남겨두세요..
..그리고, 또 하나 .. 더
박원수.... 원순..
그 인간.. 대타로 뛰는 변호사인가 뭔가 하는 인간..이...
친구..인가요?
... 아무리 친구래도...
그 인간의 글을 '
..며칠씩 사이트에 올리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제발..
젭알
젭..알..알..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고졸 조갑제 vs 군인 + 이공계 + 인문계 박사 지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