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신 관련 또 피고발된 박원순 (고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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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전승 작성일13-06-24 23:23 조회4,38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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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발 장
고 발 인 : 이 O O (XXXXXX-XXXXXXX)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OO-O
우편물 : 서울시 중앙우체국 사서함1210
피고발인 : 박 원 순(서울시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0
고 발 이 유
서울시장 박원순(이하 피고발인)은 2012. 2. 22.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의혹을 해소코자 세브란스에서 박주신MRI를 촬영한 바 있습니다.
1. 피고발인은 이 사건을 준비하며 거짓 기사를 언론에 배포해 국민을 기망한 사실
2. 피고발인은 아들 박주신의 MRI촬영은 개인적인 가정사임에도 서울시청직원 최소 12명을 동원하고 출장비까지 지급한 사실
그러나 MRI촬영과 관련한 민원인의 질의에는 ‘시정과 관계없는 일’이라는 이유로 답변을 거부한 사실
3. 피고발인은 MRI촬영을 통한 병역비리의혹 해소에 아들의 MRI 대신 대리인의 MRI를 사용하였다는 각종 증거를 가지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당하자 이 사건이 수사지휘된 혜화경찰서 담당 수사관에게 직접 전화한 사실
이 있어 처벌을 구하오니 철저히 수사하여 범법사실에 대하여 엄히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 발 사 실
1. 피고발인은 2012. 2. 22. 아들 사건외 박주신의 MRI촬영이 있던 날, 각종 언론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날 서울시도 긴박하게 움직였다. 박 시장은 평소처럼 오전 7시 반에 서울시청 시장실로 출근했다가 8시 조간신문 보고를 받았다. 박 시장은 동아일보 A1면 기사를 본 뒤 “의사들이 이렇게 얘기했나. 그럼 진실을 명백히 밝히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참모들은 곧바로 대책회의를 열어 재검을 받기로 결정하고 오전 9시경 세브란스병원에 MRI 촬영을 예약했다.”
예시: http://news.donga.com/3/all/20120223/44257723/1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병역기피 의혹을 받아온 박원순 시장의 아들 주신(27) 씨의 22일 MRI(자기공명영상진단) 촬영과 공개는 첩보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극비리에 신속히 진행됐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박씨의 MRI 촬영 일정이 언론에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시점은 35분 전인 오후 1시25분께였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 대변인실을 통해 아들의 MRI 촬영 현장에 일부 출입기자단 대표들의 참관을 간접적으로 요청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촬영을 통한 사실상의 재검방식으로 의혹을 해소하자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미 세브란스에서의 촬영을 위하여 전날인 2. 21. 윤도흠교수를 통하여 예약한 사실이 아래와 같이 확인되었습니다(증제1호, 증제2호).
전일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새벽2시 경기도 소재 명지병원에서 정체모를 예행연습까지 마친 피고발인이 마치 22일 당일 아침 8시 조간신문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그럼 진실을 명백히 밝히라’고 지시하고 참모들은 곧바로 대책회의를 열어 ‘재검을 받기로 결정’하고 ‘오전 9시경 세브란스병원에 MRI 촬영을 예약’했다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기사화한 것은 대국민 기망행위이며 그 이유는 충분히 준비된 허위 촬영쇼를 전격적으로 결정해서 실행에 옮긴 것처럼 보이게 함으로써 의심을 피해가기 위함으로 추정합니다.
(증제1호)
(증제2호)
2. 피고발인은 자신의 가정사라 할 수 있는 아들의 병역비리의혹을 해소하기 위하여 아들 사건외 박주신의 MRI를 촬영하는 현장에 무려 시청직원 12명을 파견하고(증제3호, 증제4호) 시청은 이들에게 출장비까지 지급하였습니다(증제4호).
그러나 증제5호와 증제6호, 증제7호에서 채널A에서 사건외 박주신으로 보도된 인물이 사건외 박주신이 맞느냐는 질의에는 분명히 ‘시정과 관계 없는 일’이라고 답변함으로써 시정과 관련없는 일에 시청직원을 대거 파견하고 출장비까지 지급하였던 것임을 자인하였습니다.
(증제3호)
(증제4호)
(증제5호)
민원신청내용 나의 민원내용 수정 민원제목 서울시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서울시장 아들 MRI 촬영에 관하여
민원내용보기
수고하십니다.
지난 2012년 2월 22일 서울시장 아들이 세브란스병원에서 허리 MRI촬영을 할때 서울시청 직원들이 많이 동원이 되었기에 반드시 서울시청에서 답변을 해 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채널A방송사가 촬영하여 공개한 동영상에 시청직원들과 함께 세브란스 MRI촬영실로 들어가고 있는 모자를 눌러 쓴 자가 있던데... 서울시청 직원의 호위를 받으며 들어가고 있는 모자를 눌러쓴 자가 누구인지 궁금하여 서울시청에 문의를 하오니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을 보시면 B는 경찰청에서 시청 비서실로 파견된 현직 경찰인 조승묵씨이고 C는 서울시청소속 운전기사로 알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 두명의 서울시청 직원 사이에 있으며 서울시청 직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MRI촬영실로 들어가고 있는 모자를 눌러쓴 자 A는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가 맞는지 확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날(2월 22일) 서울시장님의 아들이 아닌 자를 서울시청 직원들이 모셔서 MRI촬영장으로 데리고 들어가지는 않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서울시청직원들이 관여된 세브란스 MRI촬영이기에 모자를 눌러 쓴 자 A가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가 맞는지 서울시청에서 정확하고 빠른 답변을 주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에 동영상을 캡쳐한 사진이 있습니다. 참고 동영상 : http://news.ichannela.com/tv/goodmorning/3/all/20120223/44261492/1
첨부파일
박주신.bmp 민원공유여부 비공유 ※ 공유에 동의하시면 민원내용과 답변내용이 민원업무 처리나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다른 행정기관에 제공 될 수 있으며, 필요 시 행정기관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국민들에게 민원사례로 제공 될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시장실 최준혁 (02-2133-6048) 1AA-1211-111310 2012.11.28. 23:14:18 2AA-1211-238312 2012.12.06. 23:59:59 ※ 민원처리기간은 최종 민원 처리 기관의 접수일로부터 보통 7일 또는 14일임 (해당 민원을 처리하는 소관 법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증제6호)
처리결과(답변내용) 2012.12.14. 13:56:54
김OO 님 안녕하세요?
김OO 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우리시 시정과 관계 없는 사항으로써, 우리시에서 조치 또는 답변드리기에 적절치 않은 사항임을 알려드리오니 이 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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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제7호)
3. 고발인이 MRI촬영을 통한 병역비리의혹 해소에 대리인의 MRI를 사용하였다는 확인아래 아들 박주신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하자, 피고발인은 사건이 수사지휘된 혜화경찰서 담당 수사관에게 직접 전화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 사실은 고발인 본인과 사건외 1인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확인된 사실입니다(증제8호 사실확인서 및 증제9호 녹취록 추후제출).
위의 박주신고발사건은 이미 언론에 보도된 바 있어 피고발인 박원순은 인지하고 있었을 일인즉 서울시장이자 피고발인의 부로써 일선 경찰서의 담당 수사관에게 직접 전화하였다는 사실은 애초부터 편견없는 제3자로서의 검찰권의 행사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일이며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외압의 행사입니다.
위의 사실들을 철저히 수사하시어 엄히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3. 6. .
고발인 이 O O (인)
서 울 중 앙 지 방 검 찰 청 귀 중
댓글목록
면도칼님의 댓글
면도칼 작성일이 문제도 국가기강을 파괴하는 사건이다. 반드시 증명해야 한다.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 건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좋아 하는 국정조사를 실시해서 명백하게 밝혀야 합니다. 국민 서명 운동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