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네로황제이자 자칭 "트위터시장"인 박원순시장의 수상스러운 행동들|회원칼럼
전체공개2013.06.19 18:06

제목: 21세기의 네로황제이자 자칭 "트위터 시장"인 박원순의 수상스러운 행동들





최근에 자칭 "트위터 시장"이라고 불리며 트위터로 혹자는 진심있는 말이라 하고,또다른 혹자는 진심이 없는 말들이라 불리는 "시민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말들"을 하면서 트위터를 정치적으로 활발히 사용해왔던 박원순 시장이 최근 어떠한 발언을 통해 아주 "유명해지게" 되었다. 물론, 다들 알다시피 긍정적인 일로 유명해지게 된것은 절대 아니다.그의 문제가 된 발언과, 이를 산랄하게 비판한 뉴데일리 기사는 다음과 같다.

 


<그동안 트위터를 열심히 사용하신 결실로 자랑스럽게 네이버 키워드와 연관검색어에 등극하신 트위터 시장님 박원순.홍수와 병역비리, 장기매매는 보너스이다.>




참고로 파랑색 글씨는 모두 뉴데일리 기사의 내용이다.




처신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인성 문제..네티즌 비난 봇물

"홍수 난 도시 아름답다"는 박원순, 네로황제와 뭐가 달라?

트위터에 독일 홍수 사진 올리고, “집 아름답다” 예찬 
파문 일자 해당 글 자진 삭제..“신중치 못했다” 사과

 

이게 무얼까요? 홍수에 잠김 독일 남부 파사우 시내랍니다. 
제 눈에는 홍수도 홍수지만 아름다운 건물들이 들어오네요. 
우리 서울도 저렇게 아름다운 도시 만들어내겠죠

 

스스로를 [트위터 시장]이라고 자부하는 박 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의 트위터에 홍수로 물난리가 난 독일의 한 도시 사진을 게재하고, 
[아름다운 도시] 운운하는 [망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박 시장은 파문이 커지자 
“신중하지 못했다”는 사과의 글과 함께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으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글을 올리면서 
박 시장의 [무개념 발언]에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박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홍수로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긴 독일의 한 도시 사진을 올리고, 
문제의 망언을 설명글로 달았다.

사진에는 수백년만의 대홍수로 도시기능을 상실한 
독일 남부 파사우시의 처참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는, 
홍수로 고립된 이재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구호보트가 
집과 집 사이를 떠다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 시장이 올린 사진은 굳이 친절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수마가 할퀴고 지나간 수해현장의 모습이란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런데도 박 시장은 홍수로 신음하는 이재민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한가롭게 [아름다운 집]에 대한 예찬을 늘어놓았다.

박 시장의 [망언]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은 그의 가벼운 입과 처신을 비난하는 글들로 넘쳐났다.

수마로 상처를 입은 이재민의 고통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물에 잠긴 수해현장을 아름답다고 느낀 것은, 
말의 가벼움을 떠나 박 시장의 의식구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지적마저 나오고 있다.

 

홍수가 났는데 아름답다니, 
서울시에 홍수가 나도 같은 감정을 느낄 텐가?
물난리로 고통받는 사람은 안중에도 없나? 
어떻게 수해현장을 보고 아름답다고 하는지.
홍수난 도시가 아름답다는 파괴성과 몰상식

 

파문이 커진 뒤 박 시장이 보인 행태와 그가 내놓은 변명에 대해서도 
신랄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박 시장은 자신의 글을 비판하는 시민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갑자기 태도를 바꿨다

 

 

그런 뜻이 전혀 아니었다. 
홍수 피해 주민들에 대한 위로를 전제로 한 말이었다. 
서울시 수해대책 잘 챙기고 있다

 

 

박 시장의 어설픈 변명에 네티즌들은 더욱 거세게 그의 행태를 비난했다.
결국 박 시장은 하루 만에 자신의 트위터에 해명 글을 올렸다.

 

 

박 시장의 경솔한 처신과 가벼운 입이 문제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박 시장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치적을 자랑하는 행태에 대해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박 시장 특유의 [트위터 즉석 행정]은 
시민들의 표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의 전형이란 분석도 있다.

지난해에도 박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한 방송사 기자에게 소송을 걸겠다며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가 망신을 당한 경험이 있다.

지난해 9월 28일, 
박 시장의 서울수복기념식 불참을 두고 인터넷에서는 한바탕 거센 후폭풍이 일었다.

당시 <SBS>는 서울수복기념식 행사 관련 기사를 내보내면서, 
기념식에 불참한 박 시장의 안보관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62년 전 어제는 해방 이후 수도 서울이 가장 환희로 넘쳤던 날이다. 
1950년 9월 28일,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우리 해병대와 미 해병대가 
서울을 탈환한 역사적인 날이다.

매년 이날 서울에선 기념식이 열린다. 
탈환작전에 참가했던 노병들, 예비역 해병대, 시민, 학생들도 왔다. 
외국인들도 [서울 수복]을 축하하기 위해 비를 맞으며 자리를 지켰다.

비도 오는데 굳이 안 와도 되는 분들도 많이 왔다. 
그런데 와야 마땅한 분들이 없다. 
바로 서울시청 분들이다.

시장 바쁘면 부시장 오면 되고, 
이도저도 안 되면 실국장들 오면 될 텐데 아무도 안 왔다.

   - 9월 29일자 <SBS 취재파일> 중 일부

 

이어 방송은 서울시의 안이한 태도와 박시장의 안보관을 지적했다

 

서울시는 행사 주최 자격도 버렸다. 
추석이라서 바쁘다는 핑계가 무색해진다.

자타가 공인하는 진보 정치인인 박 시장의 기념식 불참을 두고 현장에서는 
[진보 정치인의 안보관을 엿볼 수 있다], 
[안보를 등한시하는 정치인]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방송이 나가자 박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숨기지 않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며칠 전 서울 수복 기념 행사에 참여를 안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역대 시장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고, 
서울시 주최행사도 아니다. 
국방부 장관도 국무총리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기본 사실도 확인 하지 않고 글을 쓴 SBS 기자가 사과하지 않으면 
소송하려고 한다.

 

그러나 박 시장은 불과 2시간 만에 입장을 급히 바꾸는 촌극을 연출했다.

 

확인 결과 2000년 이후 9·28 기념행사에 
서울시장은 4회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금년은 추석과 겹쳐 민생현장에 가보느라 참석치 못했다.
사실 관계가 정확하지 않은 트윗을 전한 것에 
시민 여러분과 해당 기자에게 유감의 뜻을 전한다

 

박 시장이 유감을 전했지만, 
온라인에서는 그의 독선적 행태를 꼬집는 글들이 한동안 계속됐다.

기자에게 기본적인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고 기사를 썼다며 
인식공격성 비난을 퍼부은 박 시장이 
정작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진정성 없는 변명으로 
상황을 어물쩍 넘어가는 듯한 태도를 취했기 때문이다.

박 시장의 트위터가 시 공무원들 사이에 갈등을 초래한 경우도 있다.

지난 4월 13일 박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시의 쓰레기 문제를 지적하면서 관계 공무원들을 나무랐다

 

골목마다 쓰레기가 천지.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를 지정해 제대로 설치하고 
그곳 쓰레기만 처리하는 올바른 시스템을 만들라고 한지가 언제인데

 

시민들이 다 보는 트위터로 공개 면박을 당한 시 관계 공무원들은 당혹스러워했다.

일반쓰레기 처리부서와 재활용 쓰레기 부서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 
서로 네탓 공방을 하는 불협화음도 연출했다.

그러나 문제의 원인을 다른 것에서 찾는 의견도 있었다.
박 시장의 준비 안 된 [즉석 행정]이 혼란을 부추겼다는 지적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박 시장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쓰레기 정거장]을 만들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박 시장이 말한 [쓰레기 정거장]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아는 공무원들은 없다.

7일 박 시장은 [독일 도시 홍수 사진]과 관련된 해명 글을 올렸지만 넷심(心)은 싸늘하다

 

 

무엇보다 네티즌들은 박 시장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며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박 시장이 자신의 트윗을 신중하지 못했다고 말했지만, 
처신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인성] 문제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일부 네티즌은 박 시장을 <네로황제>에 비유하기도 했다.

도시에 불을 지르고 화재로 울부짖는 시민들을 바라보며 기뻐한 네로황제나, 
수해 현장을 아름답다고 느낀 박 시장이나 다를 것이 없다는 논리다

 

홍수에 잠긴 도시 보고 아름답다? 
이게 신중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 이건 인성 문제다.

 

출처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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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기만 해도 우리의 트위터 시장님이 너무나도 한심해 보이는 꼬라지이고, 저런 인격장애가 의심될 정도의 사람이 서울시장에 있다는 데서 우리나라의 앞날은 너무나도 밝아 보여서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래서 이런 기사가 그래도 나오기는 한다는데서 개인적으로 속이 후련하기까지 하다. 그런데 우리의 트위터 시장님의 말실수 현상을 그냥 보면 안되고 아래와 같은 의문점을 낳아야 하는게 정상인데,


1. 박원순은 자칭 트위터 시장이라 할정도로 트위터짓에 열성적이고, 게다가 팔로워,팔로잉 숫자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많다. 그리고 박원순은 인심을 얻기위해 트위터짓을 하는데, 지금 보이는 행위는 오히려 민심을 잃는 행위다. 그런데 나쁜 악역도 멍청한쪽이 있고 영악한 놈이 있다. 그런데 트위터로 서민행세할정도로 머리가 잘 돌아가는 자가 저런 멍청한 실수를 한다? 머리 좀 돌아가면 자신이 "이야 아름답다! 홍수도시!"했다간 자기 정적들한테 얻어터지고 욕먹는거 뻔히 알텐데 저런짓을 한다?


2. 그런데 저걸 딱히 고의적으로 했다고 볼수도 없다. 고의적으로 했으면 함정이라는 소리인데, 딱히 함정에 걸려들어간 포획물은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성급한 듯하지만, 본 필자의 결론은, "박원순 시장은 애초에 인성부터가 저따구로 글러먹었다. 저건 함정도 아니고,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간것도 아니고, 남다른 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라는게 결론이다.


물론 본 필자의 의견에 동의 안하거나,에이 설마 요즘세상에 그런인간이 어딨어 라고 생각하거나,심지어는 필자에게 욕하는 자도 많겠지만, 그 이유는 글을 끝까지 읽고나면 알수있을것이다. 필자 시각에 동의는 못하더라도, 저 홍수난 도시보고 감탄한 발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미친놈이 아니라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필자의 의견을 증명하기 위해, 그동안의 이상했던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행보를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꼬박꼬박 님자 안붙히면 큰일날지도 모른다) 그동안의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행보에는 정말로 이상하고, 한국사람이 맞나 싶을정도의 의문이 나오지 않으면 그게 이상할 정도의 행태가 많았다. 그럼 한번 아름다운 박원순 시장나으리님의 행보를 감상하며 열심히 안구도 정화하도록 하자.

 

 


1.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박원순(님)


박원순 이자의 임기기간에는 도저히 참을수 없는 일이 연달아 일어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서울 시민의 건강에 대한 위협이다. 이 문제의 경우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조차 별로 없고 이를 알리려는 언론조차 하나도 없다는것에서 사태의 심각성은 훨씬 더 크다고 본다.지금 서울은 전반적으로 가로수와 문화재등에 사용이 금지된 맹독성 농약등이 살포되어 물의를 일으킨적이 있는데 이 중대사실은 널리 알려지지도 않고,어떻게 처리되었는지도 알려지지 않은게 현실이니 경계심을 놓치지 않길 바랄뿐이다. 
 


<경복궁 주요문화재에 사용이 금지된 맹독성 농약 그람목손 대량 살포
월드컴 경기장 27개 넓이> 


<그라손에 질수 없다.이번엔 포스팜 대량살포>

 


<살인마 박원순이 서울시민들 살인시도하려 한지 1개월 뒤, 그라목손 등 고독성 농약은 유통금지됨>


박원순 " 이제 죽일만큼 죽였으니 토끼를 잡아서 쓸모가 없어진 사냥개는 버리자.낄낄" 


병신이더라도 보면 알겠지만 이 문제는 무슨 공금 얼마를 횡령했느니 그따위 사건과는 비교도 안되는 중차대한 문제다. 농약도 보통 농약이 아니라 미량 흡입해도 맛탱이 갈수 잇는 독극물중의 독극물인 그라목손이 사람이 자주 오고가는 문화재등에 저렇게 미친듯한 분량으로 퍼부어지고,그걸론 부족해서 가로수에 포스팜까지 대량살포하는게 명백히 문제가 있는건 병신도 알수밖에 없는 상식중의 상식이지 않는가?더 큰 문제는 이사실이 잘 알려지지도 않고 뒷처리도 없다는것인데 이게 정상적인 국가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인가? 

 

 

게다가 이보다 더 심각한 일도 있는데, 올해 1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 중국에서는 살인적인 스모그가 있었고, 한국도 편서풍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았다. 오죽하면 미국의 한 대학교수가 "이번 스모그로 베이징에서만 30만명이 조기사망할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런데 우리의 서울시민들 건강 챙기신다던 박원순 시장님은 중국의 위상만 챙기기 바쁜것같아 서울시민으로써 정말 슬프고 안쓰럽다. 중국 똥꼬나 닦으시면서 중국발 스모그가 서울시민들을 헤치는 것을 은폐하는데 급급하신 우리의 시장님을 보니, 돈과 권력이면 모든게 장땡이라는 시장님의 생활신조가 눈앞에 어른거린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자들은 필자와 함께 그동안 정직하고 순진하고 어리석게 살았던 자신들을 반성하고 이제 박원순 시장님의 업적을 감상하며 그분의 생활신조를 실천하도록 하자.

 

별명도 한 10개는 되는것같은 이노무 중국놈들이 보낸 스모그. 눈으로 직접 느껴보시라

 


<독스모그>


<중금속 스모그>


<이젠 심지어 광화학 스모그>


<설상가상.살인스모그>


<올해가 더욱 심하나 스모그로 인한 사망자는 이미 작년에 발생>


<고위층 짜장의 스모그로 인한 개죽음. 고위층도 저럴진데 하층민은 말할것도 없다>


<개중국의 스모그는 동물실험 수준>


<외국인은 이미 탈출중>


<한국에도 당연히 영향.이미 1월부터 심각히 영향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장님은 이 살인스모그를 은폐하려고 하셧다. 사실 시장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부분의 언론들이 이 중국발 스모그를 은폐하려고 했다. 



<자칭 트위터 시장, 페이스북 시장님의 클라스는 위와 같다>


저 박원순의 글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베이징의 스모그는 위험해서같아서 목아픈데,서울에 와보니 서울은 맑더라.
고로 중국 스모그랑 한국 공기나쁜건 상관없음


2.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민 건강을 생각해서 중앙정부가 2015년에나 하려던 미세먼지 대책을
미리 앞당겨 올해 10월로 당겼다.

3.미세먼지 주요원인은 자동차 배기가스다. 중국이랑 아무상관없다.

 

 

보기만해도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고의로 중국발 스모그를 은폐해서 서울시민보고 그거 쳐마시고 뒤지라고 기도하는 꼬라지가 바로 저 꼬라지이다. 그런데 이같은 일들도 어째서 전혀 언론들이 "박원순 저양반이 중국발 스모그 물타기한다"라고 안하는걸 봐서 우리나라 언론들이 얼마나 청결한지 알수 있다.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그중에서 그나마 클린하게 보도한 SBS의 기사를 보고 진짜 안구정화 좀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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