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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연고대생 600명이 준비한 일요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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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06-24 09:27 조회4,06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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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518일은 625 처럼 준비된 일요일이었습니다. 

이미 새벽녁부터 광주일대에 공수부대의 화려한 휴가 작전계획이 진행되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릴말릴 것 소문을 퍼트리고 있었고, 일요일인 5 18일은 전국적으로 아무곳도 소요사태가 없었지만, 딱 광주 한곳만 일요일인 그날 학교에 간다는 핑계로 공수부대원들에게 계획된 시비를 걸었던 것입니다.

 이런 행위는 이미 10.26 이후 부마사태까지 공수부대의 진압작전을 사전분석을 한 특수전 형태의 작전적 행위였임이 아래의 사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                        래 - 


   1.     누가 먼저, 어떻게 폭력을 행사했나

    다수의 학생들이 계획적으로 가방에 돌을 담아서 공수부대원을 무차별 폭행합니다 만, 시민들에게는 반대로 유언비어를 살포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일요일의 준비된 행위였습니다. 

위글을 단순하게 보면, 그냥 스쳐 지나갈수 있겠으나, 이미 새벽녁부터 유언비어를 살포한후, 공수부대와 일반시민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첨병역활을 하는 전초적 작전이었고, 동시에 지하간행물인 투사회보가 일요일이었던 518일부터 발생된 것을 보면 518일은 이미 준비된 일요일이었음이 명백합니다. 

특히 책을 담는 책가방에 미리 돌맹이를 담아와 공수부대원을 집단 폭행한 행위는 의도적인 계획하게 저질러진 준비된 행동이었습니다


  2.    유언비언 내용은 무엇이었나

    이런 상상을 초월하는 유언비어는 특수전 전문가들이나 만들어낼수가 있습니다


   3.  누가 유언비어을 살포했나

국민적 상식을 뛰어넘는 초 유격전적인 유언비어는 일반 광주시민들이 만들어 유포한 것이 아니라, 이미 연고대생 600명이 행동을 개시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로 위 사진의 글은 추후에 확인된 사실로서 광주공원이 아마도 연고대생들의 거점이었나 봅니다.

위 사진은 그 당시 아무런 준비없던 계엄군의 헛점을 그대로 찌른 연고대생 600명이 사전에 이미 광주에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4.   유언비어 살포의 증거들

 아무도 죽지않았던 이 시간, 12시반부터 공수부대가 시민들을 다 죽이고 있다는 유격전을 벌이는 것도 바로 사전 준비된 일요일이 었음을 입증합니다.


  5. 폭력적 진압을 유도하는 폭력시위들

파출소 방화, 경찰들 납치 그리고 군중들 틈으로 도주해 체포범위 확산으로 군중들에게 심리전을 유도. 숫적인 열세의 공수부대원들에게 감정을 격화시키고, 그 반응을 바로 유언비어 확산에 이용하는 것을 보면, 틀림없는 준비된 일요일이었습니다.

순수한 학생시위와는 차원과 격을 달리하는 특수전 전투전술적인 차원임을 여기서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6.시위를 분석하고 바로 대응을 하는 전문적인 팀이 존재를 했었습니다.

공수부대의 동정이 시시각각 파악, 전달되고 즉각 시위대에게 대응을 할수 있도록 행동방향이 제시된 점으로 보아서도 이미 그 배후는 연고대생 600명이었습니다. 몇일뒤 밝혀지는 연고대생 600명은 이미 이날부터 시위대와 행동을 같이 하고 있었다는 것이 이렇게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7.흥분한 군중과 흥분한 공수부대원을 맞딱뜨리게 해, 특수전을 성공시킵니다.

위와 같은 5 18일의 중요한 상황만 살펴봐도, 518은 학생들의 민주화 요구를 위한 순수한 시위가 아니었고, 연고대생 600명 의해 사전에 기획되어, 역할이 분담되고, 진행된 준비된 특수전 형태의 작전이었음을 상식적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의도적으로 집단폭행을 하고, 폭력을 유도한후, 단 한명도 죽거나 크게 다치지도 않았음에도 바로 수백명이 죽었다고 유언비어를 살포해서, 군중들을 흥분하게 해서, 흥븐한 군중과 흥분한 공수부대원을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해 인명살상을 유도한 행위야 말로, 특수전의 전형적인 형태라고 할 것이며, 5 18일 진행된 특수전의 성공적인 상황이라고 확인됩니다.


 <결론>

 이렇게 증명된 각종 사실과 상황은 학생들 만의 순수한 민주화요구가 아님을 누구나 다 알수가 있습니다.

 

댓글목록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5월18일 또 다른 정보를 갖고 계신 회원님께서는 정보 좀 올려 주십시오.

5월18일 이날 하루만의 일정파악으로도 우리는 518이 연고대생 600명에 의해 사전 준비된 특수전임을 입증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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