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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2개월 앞 둔 시점에서 김정일 만나러간 자체가 미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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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6-22 12:15 조회3,30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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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김정일과 만나서 맺은 선언이 10.4선언이라고 하니 만난 시점이

10월이라는 것인데 12월 대선을 2개월 앞둔 시점이었다.

 

당시 노무현의 지지도는 10%도 안됐고 한나라당 대권 후보 이명박, 노무현이

만든 열우당이 없어져서 민주당이 되었고 그 민주당 대권 후보 정동영도 정해져서

대선전이 정점을 치달을 때였다.

 

측근들과 가족들이 다 감방으로 무전취식하러 간 상태고 본인도 법률적 대통령이었지

아무것도 못하는 종이 대통령이었는데 뭐하러 김정일을 만나러 갔겠는가?

대한민국 국민들 눈총도 따갑고 하니 피신도 할 겸 김정일과의 대화에서도 나왔듯히

보고하고 점수따러 간 것이다.

 

NLL 포기 발언도 엄중하지만 NLL은 햄버거와 같이 나오는 감자 튀김 정도이고

핵무기, 주한미군, 남북평화협정 같은 햄버거급 발언이 있다.

 

민주당이 "그러면 전부 공개하자"며 노무현의 다른 발언에서 좋은 것도 있어

그걸로 물타기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국회 2/3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을 믿고 떠드는 것이고 전부 공개하면 어느 놈 부관참시 해야 할 상황이 올 것이다.

 

이번 국정원 차장의 문건 공개도 민주당이 자살골을 넣은 것이다.

평의원도 아닌 박영선 최고위원이 "NLL 포기 논란은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짠 시나리오"라고

하니까 그것을 해명하기 위해 새누리당 정보위 위원들이 민주당도 같이 가서 보자 하면서

그 내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본 것이다.

 

지난 대선전에서 새누리당은 원세훈 국정원장에게 NLL 문건을 확인해 달라 했지만

국정원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며 거부 했다.

정말 원세훈이 박근혜 후보를 돕고 싶었으면 문건은 아니라도 말로라도

노무현이 김정일 앞에서 NLL 포기 발언한것은 맞다고 정도는 말해 줬을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원세훈은 박근혜보다 오히려 문재인을 도운 것이 된다.

 

지금 국정조사 하자고 난리치는 국정원 대선 개입도 원세훈이 박근혜 후보

도와라고 한 것도 아니도 국정원의 고유 업무인 종북세력 단속 하라였다.

이걸 가지고 10%대로 떨어지고 있는 민주당 지지율도 끌어 올리고

정국 주도권도 찾아 가고 싶다는 욕심에서 국정원 대선 개입이라는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이다.

 

남재준 현 국정원장은 노무현 정권때 참모총장을 한 사람이다.

NLL 문제로 노무현과 여러번 부딛혔다.

하지만 남재준 총장은 NLL에 대해서는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

그래서 노무현이 남재준을 짜르려고 뒷조사를 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살아 남았고

나중에는 장관직을 제의하며 회유하기도 한다.

 

그런 남재준이었기에 이번에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공개했다고 본다.

NLL 포기 문제는 정치적, 법률적 사안이 아니다.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가 걸린 문제다.

 

모든 대화록을 공개하여 다시는 노무현 같은 무능력한 대통령을 뽑으면 안된다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각인하는 계기로 삼아야 될 것이다.

 

댓글목록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박영선 같은 여성은 정상적 세상이라면 시체가 되어 독수리가 먹을 것.

湖島님의 댓글

湖島 댓글의 댓글 작성일

korea님-멘트, 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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