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거짓말, 수상한자는 신고했다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빵구 작성일13-06-17 01:18 조회4,126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518때 광주시민들은 수상한 사람들은 모두 다 신고를 했다고 했고, 실제로 한사람을 잡아다 계엄군에 인계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면, 수많은 광주시민들 중에 딱 한사람만 복면을 하고 있는데, 아무런 신고는 커녕 관심도 없어 보입니다. 계엄하에 시민들과 계엄군과 총격전이 벌어지고, 5,000명이 죽었다는 소문이 무성한 싯점에서 복면을 한 수상한 사람과 같이 행동을 하는 것을 보니 섬뜩하네요.
동영상으로 보면 수많은 인파중에 딱 이사람 하나가 복면을 했습니다.
댓글목록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동영상으로 보면, 주변에 수많은 일반시민 군중들이 있고, 딱,저 놈 혼자서만 복면을 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두놈도 아닌 딱 한놈입니다.
일반시민들이 떼거지로 있으면서도 복면을 하고 있는 저 놈 하나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이 있는 광주시민들의 반응이 518때 연고대생들이 어떻게 광주에서 아무런 제약없이, 안내원들이나 호송원들의 도움만 받아서 시민군을 만들었는지 잘 알수가 있는 결정적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