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frhd님의 짤막한 세줄 글에 추천을 누르며
이 글과 함께 
좀 길지만  "10년을 넘기는 예비역 장교의 고뇌"도
함께 읽혀 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더 늦기 전에! 대한민국 만세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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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6.17 새벽에 일어나

99.9퍼센트 질뻔한 전쟁이 6.25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예상과 달리 대한민국이 지켜졌습니다. 천우신조가 이때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3일만에 수도함락 된 전쟁 있었습니까? 탱크도 한 대 없고 탱크 훈련도 한번도 받아 본 적 없는 대한민국 국군이 폭약을 몸에 이고 거대한 쇠덩어리에 육박전하여 자폭하면서 저지시킨 장렬한 용사분님들의 살신성인 나라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반대쪽 미국이, 소련 핵개발이 겁나서 한국 철수해버렸던 바로 그 미국이 다시 달려와 목숨걸고 싸워준 덕분입니다.
지금은 아무리 빨갱이들 득시들 거리며 떵떵거리고 있지만 적화가 다 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통령만 목숨바쳐 조국수호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적화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유통일로 한반도 확 바꿀 것인데 패션에 민감한건지 화장에 민감한건지 말투에 신경쓰는건지 아무튼 별 것 아닌것에 대개 신경쓰고 애국 사이트인 지만원박사님 사이트와 조갑제 사이트와 그밖에 조갑제 사이트에 보면 맨 위의 독립신문부터해서 참 보수 애국 사이트는 방문하는건지 모르는건지 아무튼 이러고 있으니 aufrhd 님이 걱정하는 것이라 봅니다. 참 한심한 나라 대한민국이고 그 나라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북괴는 다 죽어가는데 남한의 핵미사일인 대북풍선을 날리지는 못할망정 날리려는 애국님들의 활동까지 막아쌓고 있으니 세상 참 별꼴이 반쪽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너지기 쉬운 두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과 북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이 바로하면 북괴는 5년이내에 틀림없이 무너지고
대한민국이 바로하지 못하면 바로 북괴때문에 대한민국이 거의 무너질 거라 생각합니다.
둘중하나 서부의 두 사나이가 총 들고 누가 먼저 1초 생각먼저 하고 누가 먼저 1초 총 정확히 쏘느냐에 달려있는데 대한민국은 공자 대신 탱자를 숭배하는 나라인지 탱자가라사대만 외치면서 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차리십시오. 박근혜 대통령님, 다른 사람 다 인터넷 통해 세상을 아는데 혹시 혼자만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것 아닙니까? 전혀 반응이 없어 제가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뭐 제대로 속시원한 것 한방 없습니까? 삼천리 방방곡곡이 지금 시끄러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뭐하고 있는 것입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적화는 되고 통일만 남았다는 말이네요

대한민국은 처음부터 민주주의를 잘 했기 때문에 민주화운동이란 것은 전혀 필요 없었던 것입니다.
이미 민주주의를 하고 있는데서 민주화운동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것은 적화운동이었을 뿐입니다.
더 이상의 민주화운동(적화운동)이 필요없게 되었을 때 적화는 완전히 성공하는 것이고
적화는 곧 민주화운동의 산물이 되는 것입니다.
4.19는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순수한 의거였던 것은 확실합니다. - 그러나,  그
4.19를 혁명이라고 한 것은 그것을 적화운동(김일성의 남조선사회주의혁명)의 일환으로 본 것입니다.
그 이후로 모든 적화운동은 민주화운동으로 반정부 폭력시위가 모조리 민주화운동이 된 것입니다.
북한 특수군이 개입한 5.18 반란폭동 마저도 민주화운동이 된 것은 몹시 당연한 결과가 아니겠슴니까?
민주화운동이 곧 적화운동이고 이제 민주화가 되었다는 말이 곧 적화가 되었다는 말인 것입니다.
그 참 이상한 '경제민주화'란 말 역시 아직 적화가 덜 된 그 분야도 완전히 적화시키겠는 것이겠지요?
참 이상한 그 '민주화'(역사관 적화.. 등..)는 적화통일 될 때까지는 끝나지 않고 계속될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