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상식 실종한 광주공화국" 글 논란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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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밤지기 작성일13-06-07 18:03 조회4,03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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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07/2013060702745.html
입력 : 2013.06.07 16:45 | 수정 : 2013.06.07 16:47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가 최근 논란이 된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 논란과 관련해 일부 인사들을 고소한 광주시를 가리켜 “상식을 실종한 광주공화국”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낳고 있다.
지 대표는 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광주공화국으로부터 고발당한 모든 분들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서석구 변호사님, 이주천 교수님, 임천용 회장님, 이주성 회장님, 김명국 선생님, 그리고 일베의 다수 애국회원님들이 상식이 실종한 광주공화국으로부터 고발을 당했다”며 “사법부의 승리와 국민적 관심의 기회를 이용해 5·18의 진실과 민얼굴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썼다.
그는 “누구도 반론-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키 팩트(검찰보고서, 안기부 보고서, 북한 책)를 갖고 있으니 모든 분들은 자료도 받고 설명도 듣는 등 법적 대응을 위한 논리개발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11일 오후 2시 500만 야전군 사무실로 모여 자료를 받길 바란다"고 했다.
이는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가 이날 오전 5·18 역사를 왜곡한 10명에 대해 광주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 데 따른 것이다.
지 대표는 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광주공화국으로부터 고발당한 모든 분들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서석구 변호사님, 이주천 교수님, 임천용 회장님, 이주성 회장님, 김명국 선생님, 그리고 일베의 다수 애국회원님들이 상식이 실종한 광주공화국으로부터 고발을 당했다”며 “사법부의 승리와 국민적 관심의 기회를 이용해 5·18의 진실과 민얼굴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썼다.
그는 “누구도 반론-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키 팩트(검찰보고서, 안기부 보고서, 북한 책)를 갖고 있으니 모든 분들은 자료도 받고 설명도 듣는 등 법적 대응을 위한 논리개발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11일 오후 2시 500만 야전군 사무실로 모여 자료를 받길 바란다"고 했다.
이는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가 이날 오전 5·18 역사를 왜곡한 10명에 대해 광주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 데 따른 것이다.
댓글목록
별밤지기님의 댓글
별밤지기 작성일
노컷뉴스도 나왔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07114516357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이젠 518일 밝은 빛에 의해서
소멸되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벌써 오래전에 태동됐어야 할그 씨앗을
뿌린 곳에 저도 함께 있다는 게
여간 자랑스럽지않습니다.
그 동안 고생하신 지박사님께는
무엇으로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