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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을 광주시민들이 했다는 근거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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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3-06-07 18:52 조회4,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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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5월 광주에서 갑제형아는 뭘보고 다닌걸까요?

김영택(金泳澤) 당시 동아일보 광주주재기자의 5·18  

  이 자료는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金泳澤 동아일보 광주 주재기자의 진술 내용이다.

金 씨는 이 진술에서 5월22일 계엄군의 삼엄한 포위망을 뚫고 나타난 500여 명의 시위대는

新군부 측이 광주 시위를 악화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들여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5월22일 광주시내]金泳澤 당시 동아일보 광주주재기자의 5·18

 『500여 명의 시위대를 新군부 측이 의도적으로 투입시켰다』(金泳澤씨의 주장)

   진술조서(제2회·1996년 2월7일·요지)

  金泳澤(당시 동아일보 광주 주재기자)

 

  5·18 광주사태, 新군부 측에서 의도적으로 야기

 

  문 진술인은 5·18 광주사태와 관련하여 당청에 왜 서신을 우송했나요.

  답 서신내용에 기재된 바와 같이 5·18 광주사태는, 全斗煥 보안사령관 등 新군부 측에서
      12·12 사건을 통해 군권을 장악하고 다시 정권까지 탈취하기 위한 구실을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광주시민들을 폭도화시킨 후
      이를 진압함으로써 결국 정권장악에 이르게 된 것으로 생각되므로
      그에 대한 근거자료를 제공하여 주기 위해서 제가 위와 같은 서신을 우송하여 드린 것입니다.

 

  문 그럼 全斗煥 등 新군부 측에서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광주사태를 유발하고
      이를 무력으로 진압한 것이라는 말인가요.

  답 예, 제가 5·18 광주사태 당시에 동아일보 광주 주재기자로 재직하면서 느낀 바로는
      분명히 5·18 광주사태는 全斗煥 등 新군부 측에서 의도적으로 야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답 5월22일 15시08분경 저는 도청 앞 광장에서 취재 중에 있었는데,
      항쟁본부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방송이 있었습니다. 즉, 광주도청 앞을 비롯하여
      금남로 등 주요 시위지역 곳곳에 500여 명 정도의 대학생들이 광주항쟁 지원차 서울에서
      내려왔다는 내용의 방송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상황은 이미 20사단 병력까지 동원하여
      광주가 철옹성처럼 봉쇄되어 외부 사람들은 한 사람도 드나들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그런 다수의 대학생들이 광주시내로 들어올 수 있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全斗煥 등 新군부 측에서 의도적으로 투입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다음날인 5월23일 13시경 광주도청 앞을 비롯하여 금남로 등 주요 시위지역에
      복면을 한 시위대가 나타나 시위를 더욱 과격하게 확산시키며 주도했는데,
      그것 또한 全斗煥 등 新군부 측에서 처음부터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광주시민 등
      시위대들을 자극하여 시위를 확산시킴으로써 정권장악을 위한 구실을 만들기 위해 
      이루어진 일련의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崔圭夏 정부의 무능·한계 인식시키고자

 

  문 왜 全斗煥 등 新군부 측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광주 시위현장에 투입시켜 시위를 확산시켰다고 보는가요.
  답 광주사태를 의도적으로 악화시킴으로써 崔圭夏 정부의 무능과 한계를 대외적으로 노정토록 하여
      군부가 전면에 나서야만 나라가 안정되고 발전될 수 있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 주고
      이를 통하여 자신들이 정권을 장악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려는 의도하에
      그와 같은 행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문 진술인은 서울에서 내려온 대학생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시위현장에 투입된 상황을 실제로 보았나요.

  답 예, 제가 당시 취재하면서 위와 같이 항쟁본부에서 스피커를 통하여 발표하는 것을 듣고 있었는데,
      그 당시 도청 앞 광장에 20~30명 정도의 젊은이들이 도착하자 기존의 시위대들이
      박수를 치며 환영했고, 
서로 간에 만세를 부르면서 시위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습니다.

 

  문 다른 시위현장에서는 위와 같은 광경을 보지 못했는가요.

  답 저는 당시 도청 앞에서 취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곳 광경만을 보았을 뿐 
      다른 곳에서의 광경은 보지 못했습니다.

 

  문 그들이 직접 시위하는 장면은 보지 못했나요.

  답 예, 그들은 위와 같이 환영을 받은 후 기존의 시위학생들과 함께 어울렸고,
      그들의 복장도 기존의 시위대들과 구별되었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시위를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잘 모릅니다.

 

  문 그전에도 연·고대생 30여 명이 광주시내에 도착했다고 했는데, 어떤가요.

  답 위와 같이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 500여 명이 광주시내에 나타나던 날 
      10시45분에 저는 도청 앞에서 취재하고 있었는데, 항쟁본부에서 스피커를 통하여
      연·고대생 30명이 광주에 도착했다고 하며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환영행사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문 위와 같이 대학생들로 보이는 사람들을 新군부 측에서 의도적으로 투입했다면, 
      왜 시위대 측인 항쟁본부에서 그들을 환영했을까요.

  답 그것은 시위대들이, 그 대학생들을 新군부 측에서 의도적으로 위장투입했다는 것을 
      전혀 몰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 그 다음날인 5월23일 오후경 복면부대가 나타나 시위를 더욱 과격화시키고 확산시켰다고 했는데,
      그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위하던가요.

  답 저는 당시에 도청 앞 및 금남로 일대에서 복면부대들이 하는 시위광경을 지켜보았는데,
      그들은 수십 대의 버스와 트럭 등 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몽둥이를 각자 하나씩 들고 차량을 치면서
    『全斗煥 물러가라』, 『신현확 물러가라』, 『계엄해제하라』, 『金大中 석방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를 통하여 주위에 있는 기존의 시위대들로 하여금 시위를
     과격하게 하도록 유도했으며,  그때부터 시위는 더욱 가열되고 확산되었습니다.
      그들은 기존의 시위대학생 등이 총기를 반납하고 대화로써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자
      이를 반대하며 총기를 반납하지 못하도록 제지하고, 『
      우리는 끝까지 투쟁을 하여야 한다』고 외치면서 
시위를 과열시켰습니다.

 

  문 복면부대들이 언제까지 시위를 주도했나요.

  답 그들은 5월26일, 再진입작전이 임박하자
    어디론지 전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김영택 기자의 눈으로 복면부대 500명을 봤습니다.
김영택 기자 생각으로도 수많은 무기를 어떻게 탈취했을까 의문이 들었을겁니다.
여기서 그가 착안한것은 전두환이고 복면부대 500명은
전두환이 보낸 공작조란 상상력을 발휘합니다.
이는 복면을한 500명의 움직임이 군사훈련을 받은 사람들 같았단 말입니다.
그리고는 26일 사라졌다 합니다.

같은 기자 출신인데
김영택 기자의 눈으로 본것을
갑제형아는 왜 못봤을까요?

설마 복면부대 500명을 나는 못봤다 고로 오지 않았다 라고 우기진 않겠지요

5.18민주화운동의 핵심 인물은 바로 복면을한 500명 입니다.

북한에서 북특수부대 600명이 침투하여 공작을 펼쳤다는 근거가 없다고 했지요
5.18민주화운동을 광주시민들이 했다는 근거도 없습니다.

북한에서 북특수부대가 광주폭동을 일으키기위해 남파되지 않았다는 근거를 내놓으세요
5.18민주화운동의 주역인 연고대생 500명이 누구인지 밝혀라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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