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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복종이 민주주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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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3-06-06 08:32 조회3,103회 댓글2건

본문

  
  지금 우리 사회는 不服從이 蔓延(만연)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물론 학교까지
  불복종이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마치 그것이 當爲인양 포장되어
  法도 손을 놓은 채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불법 촛불시위에 대통령이 항복하고
  국회 폭력사건을 법은 無罪로 판결하여
  법은 있으나마나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복종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順從과 屈從인데
  순종은 自意적인 것이고
  굴종은 强壓적인 것이어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는 가급적 순종을 要求합니다.

  일찌기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社會的 동물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회를 維持하기 위해서
  지도자를 뽑고 權力을 위임합니다.
  그러므로 국민은 지도자의 말을 따라야 합니다
  그것이 복종입니다.
  그것은 約束이고 契約입니다.
  그러므로 불복종은 契約違反인 것입니다.

  천성산터널 도롱뇽사건을 아실 겁니다.
  지율이란 여자 스님이 그 터널로 인하여
  도롱뇽이 다 죽는다고 반대하며
  총 240일(?)간 斷食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공사가 6개월 지연됐고
  그 손실액이 무려 450억원이랍니다.
  그러나 그 터널이 완공되어 開通 된 후
  그 주변에 도롱뇽 알이 池川으로 널렸답니다.
  그의 불복종이 엄청난 국가적 損失로 이어진 것입니다.

  학생인권조례 및 체벌금지로
  요즘 학교는 몸살을 앓고 있다 합니다.
  학생은 배우는 者이며 미래의 棟梁입니다.
  그러므로 복종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교육입니다.
  그런데 人權이다 체罰이다 하여 불복종을 권장한다면
  그것은 민주주의를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왜 학교에선 체벌하면 난리법석이고
  학원에서 하는 체벌은 아무 말이 없습니까?
  그러면 학교 선생님은 봉이고
  학원강사는 그림자도 밟지 않는 스승입니까?

  司法部에 묻습니다.
  법은 萬人에게 평등이 맞습니까?
  그런데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무슨 말입니까?
  법 없어도 아무런 불편이 없는 서민에겐 秋霜 같고
  권력자나 상류층의 處罰엔 사면복권하여 풀어주는 법.  
  그것이 사법부의 獨立性입니까?
  그것이 사실이라면 사법부는 국민을 불복종 하는 것입니다.
  속히 법은 양심을 되 찾아 국민에게 순종하십시오.

  국회는 불복종의 元祖입니다.
  국회의원이 多數決의 원칙을 막고자
  단상을 점거하고 폭력을 써도 되는 것입니까?
  국회에서 최루탄을 쏘아도 법은 현장에 없습니다.
  그 최루탄이 수류탄이 되고 폭탄이 되어
  국회 지붕이 날아가도 법은 할 말이 없을 겁니다.
  법을 만드는 국회에 과연 법이 있기는 하는 겁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국민에 의해 뽑힌 公職者로서
  국민을 불복종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대한민국에 公權力이 있습니까?
  불법 폭력시위자는 訓放하고
  그것을 막다 다쳐서 入院한 戰警은 징계를 받고
  罪人된 신분으로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경들은 차라리 맞는 것이 上策이라 합니다.
  공권력이 죽은 나라가 민주국가 맞습니까?
   
  대한민국은 主敵을 앞에 둔 戰時 국가입니다.
  그래서 모든 남자는 군대를 갑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군대를 안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허리가 멀쩡하여 뛰어다니는
  권력자의 아들이 MRI 한장으로 공익근무로 빠졌습니다.
  그런데 그 MRI가 가짜라며 말들이 많습니다.
  서민의 아들이 공익근무 하는 것 보았습니까?

  그들은 눈치가 있고 처세에 능해서 出世가 빠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들이 대통령을 筆頭로
  국가 要職을 점령하고 지도자 행세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전형적인 불복종의 行態입니다.
  그래서 병역면제자는 神의 아들이고
  병역필자는 어둠의 자식이라고 합니다.

  천안함사태의 犯人이 북한이라는 것은
  하늘이 알고 땅도 알고
  국민이 알고 대통령도 알고
  미국과 중국이 일본과 러시아가 알고
  世界가 다 아는 것을
  오직 대한민국 野黨과 종북좌파세력만 모릅니다.
  그들은 눈과 귀를 막고 하늘을 불복종하는 것입니다.

  全敎組라는 선생님 단체가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교육보다는 나랏일에 참견하며 반대만합니다.
  그들은 학생들에게 敵을 찬양하며
  적과 한편이 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참으로 있어서는 안되는 일로써
  그들은 역사에 불복종하는 亡國적인 존재입니다.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산화한 영령들의
  崇高한 희생이 없었으면 지금 이 나라도 존재치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공항은 해외여행객으로 북적인다고 합니다.
  그들은 국가가 무엇인지 알고나 있는지요?

  이렇듯 불복종이 민주국가라면
  나는 斷乎히 이런 나라를 拒否합니다.

  차라리 복종하는 독재국가에 살기를 원합니다. 끝 



              

댓글목록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최성령님,

제대로 된 국가라면 천안함이 북한의 짓이 아니라고
떠든 자들을 국회에서 처벌법안 상정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국회엔 그런 법안 상정할 놈이 없습니다..

통탄할 노릇입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korea 님!

그들은 한술 더 떠
5.18에 이의를 다는 자들을
처벌하는 법을 만든다고 합니다.

헌법의 上位법이 있다고 합니다.
떼법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이 법을 만들어
국가를 요절낼 판입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나라가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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