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삭제한 조갑제닷컴의 답변내용과 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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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호수 작성일13-06-06 11:02 조회3,26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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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갑제닷컴입니다>먼저 회원님의 글을 내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글을 내리게 된 경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2년 2월 박주신 씨의 再檢이 이뤄졌을 당시, 기자들을 비롯한 변호사들이 세브란스 병원 현장에 入會해 있었습니다. 기자, 변호사들이
入會한 가운데 치워진 再檢이었다는 점, 담당 의사가 최종적으로 ‘朴 씨의 척추가 맞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점으로 보아 박주신 씨 논란은 그
당시 이미 종지부를 찍은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를 지속적으로 문제 삼을 경우 소송(명예훼손)으로 비화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확정된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확정된 사안을 가지고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법리적인 측면에서) 허위사실 유포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의혹 제기자들에게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같은 불필요한 오해와 訟事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저희 홈페이지 관리자가 회원님의 글을 내린 것입니다.
처음 회원님께서 저와 전화통화 중 ‘논조가 달라 일방적으로 글을 지운 것 아니냐’고 항의하셨는데 이는 다소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논조가 달라 글을 내린 것이 아니라 확정된 사안을 둘러싸고 불필요한 논란이 일어나는 점을 경계한 것 뿐 입니다.
과거 회원토론방에 회원님처럼 확정된 사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다가, 상대방이 글쓴이를 상대로 소송을 건 일이 있었습니다. 그럴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회원님께 갈 수밖에 없으며, 저희 <조갑제닷컴>은 당국이 요구하는 법적절차를 그대로 수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부득이 회원님의 글을 내리게 된 것이니 너그러운 양해 바랍니다. 현재 로그인 또한 차단되어 있는데, 이는 관리자들과의 협의
하에 추후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답변
;조갑제씨는 언론인으로서 자기가 일반국민들 위에 있다고 위선을 안 떨었으면 좋겠다
일방적인 자기 생각만 홍보할려는 조갑제닷컴은 차라리 문을 닫았으면 좋겠다
국민행동본부 이름으로 나오는 모든 성명서는 조갑제씨의 말투와 비슷한데 조갑제 본인이름으로
쓰는 것이 더 합당하다 할것이다.명예회손으로 안걸릴려는, 얄팍한 짓거리같기때문이다.
자기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이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글을 삭제하고 회원들을 자격정지 시키는
인간들이 무슨 언론인이며 소위 기자란 말인가! 한마디로 역겨운 짓거리일 뿐이다.
그러고도 방송에 나가선 정의의 사도인척 하는것이 본인도 부끄럽지 않은가!!!
그리고 앞으로 위선적인 조갑제닷컴에 다시는 들어갈 일이 없을 것이므로 내 아이디는
영구정지 시키길 바란다 또한 내가 올린 글을 모두 삭제하길 바란다. 이상
댓글목록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푸른호수님의 답변이 올바릅니다. 따끔하게 혼을 잘 내 주셨습니다. 박주신이 건은 저라도 소송 당했으면 오히려 속 시원하겠습니다. 그러면 진짠지 가짠지 박주신 앨범 가지고 나오고 얼굴 확인하고 MRI 사진찍고 그래도 맞다면 벌금 내면 그만 아닙니까? 그런데 100에 1 , 1억의 1도 박주신이 아니기에 국민들 의혹가지는 것입니다. 올인코리아에 글을 보니 850만분의 1이라 하고 또 어떤 글에는 수십억 분의 1의 확률이라 하는데 그러면 실제 벌금 낼 확률도 수백만분의 1, 수억분의 1밖에 안 되고 바꾸어 말하면 그 확률을 제외한 확률 즉 99.9999999퍼센트는 박주신이가 질 확률입니다. 그래서 재판 받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검찰에 고발했더니 몇 개월씩이나 걸렸음에도 박주신도 조사 안하고 의사등 담당자 의견서 만 증거자료로 받아 무혐의 처리해버리니 이런 괴상망칙한 짓을 연거푸 당하니 저도 약이 바싹 올랐습니다. 특히나 조갑제님 마저 요즘 완전 행태가 내 판단과는 정반대로 가니 이거야 말로 내가 미친 것인지 아니면 내가 이상한 나라에 온 것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매일 매일 울화통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