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측에서 600명에 대한 대응을 아무렇게나 막하는게 아닙니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518측에서 600명에 대한 대응을 아무렇게나 막하는게 아닙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빵구 작성일13-06-04 12:57 조회3,108회 댓글4건

본문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518때 600명이 몰려 다니면서 계엄군 살상하고, 교도소 습격하고, 무기고 털고, 살인 방화를 한 것을 518 측에서 스스로 주장하고 홍보하고 까발렸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518측에서는 가만히 있는데 탈북자나 지만원 박사님이 스스로 지어내 주장을 하는 것 같이 생각을 하고 있는게 문제랍니다. 

518 당시는 휴대폰이나 스마트 폰이나 개인통신을 할 수단이 전혀 없던 그런 구식 시대였고, 통신수단이라고 해봐야, 공중전화 또는 쪽지 전달이 유일했었고, 정보기관에서는 그러니까 간첩을 포함해서 모르스 송신기나 단파라디오가 유일했었던 그런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600명이 특수 작전을 할 때, 이들을 유도하고, 지휘하고, 감독하고 독려를 할 수단이 필요했기에 이들을 연고대생 600명이라고 칭하면서, 이들의 활동을 이들 조직과 연계한 사람들과 이들 조직간 서로 서로가  알게 하기 위해서 소문을 수단으로 퍼트렸고, 쪽지를 전달했고, 그것을 자체 마이크 방송을 통해서 서로 서로에게 전달했었습니다. 

이게 지금 통신수단이 발전한 시대에 518 주동자들에게는 빼도 박도 못하는 물적증거로 남아서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 이들도 나름대로 대책을 세우고, 조직을 만들고 대응을 하는 겁니다. 

1,  절대로 무대응으로 일관한다. 

     연고대생 600명 이야기가 나오면 모두 철수를 해서 무대응으로 일관한다.  518의 역사뿐만 아니라 삼국시대 역사까지 줄줄이 외우던 인간도 연고대생 600명 이야기만 나오면 침묵으로 일관해서 절대로 과열되지 않게 합니다.

2.  뒤집어 씌운다. 

     북괴군 600명이 어떻게 온단 말인가?  그럼 계엄군은 바보냐? 지어낸 말이다 이런 방식과 
     지만원이가 뒤집어 씌우는 것이고, 탈북자들도 말뿐이고 증거가 없다. 헛소리다. 

3. 국방부를 물고 넘어간다. 

    300명을 국방부에서 보냈다고 하고, 북괴군은 절대로 오지 않았다고 하더라 하는 식인데, 국방부에서 보낸 300명은 518에서 연고대생 철수한 다음입니다. 전혀 다른 집단이랍니다.

4.  이놈 저놈이 교대로 사실 명시를 하라고 서로 짜고 각개공 격을 한다.

600명 주장에 사실근거를 대라고 조별로 단위별로 공격을 가한다. 

    증거를 대고, 링크를 해주면, 마치 천안함 사건 다루듯, 이놈이 이말 저놈이 저말 하면서 빙빙 돌린다. 


   회원님들, 절대로 겁먹지 마세요.  518에서 600명의 수상한 이적행위에 대한 주장은 바로 518 주동자들이 한 것이고, 이 주장을 따라서 하는 것은 절대로 명예훼손이 아닙니다. 

 600명 주장은 518 주동자 측에서 한 주장을 그냥 따라서 하는 것 뿐이니, 명예훼손은 스스로가 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이점을 잘 아시고, 애국적 행위를 계속 해 주세요.  특히 지만원 박사 개인 인신공격을 하는 것에는 무조건적으로 대응을 해주셔야 합니다, 전교조에게 배운 어린 학생들이 문제랍니다.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대단히 옳으신 말씀.
5십팔 광주?
진실,사실은 엿하고 바꾸어 쳐먹어버리고, 얼렁뚱땅 내란역적 양아치놈들을 반역 유공자로 호강시키는,
김대중+ 김일성+ 김영삼+ 라도 사기꾼놈들= 합작 내란 사건.

법이 제대로 살아있는 나라 같으면 절대로 존재 할 수 없는 반란.
삼족을 멸해야 마땅한 역적들이 민주화(=공산화) 유공자라고라?
하늘 무셔운 줄 알라!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미천한 생각으로는 지박사님이 토론상대를 518 단체로 지목해 공식적으로 요청을 하는 돌직구를 함 날렸으면 합니다.

600명 주장을 지들이 해놓고 뭐라고 오리발을 내밀지 말입니다.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

지금으로선 일베회원 500만명을 씨스템의 젊은야전군으로 키워야 합니다. 여론이 힘이고, 언론을 움직입니다.
트위터의 맹수옥여사 같은분을 씨스템조직의 대변인으로 모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똑똑한 댓찬 여걸이더군요.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일베에도 518 출장전사들 무지 많아여. 마치 일베꾼인것 처럼 하면서 물타기 많이하지요. 그런 놈들을 시스템 회원들이 달라 붙어서 밟으면 또 지빠들 시스템으로 가라구 하구 ㅎㅎ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443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107 일베 좀 내버려 두시면 안되나요? 댓글(35) 홍위병시스템 2013-06-05 3326 10
12106 전라도 깽깽이 새끼들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댓글(3) 무소속 2013-06-05 4348 79
12105 조갑제에 대한 반론 ,이주성 귀순용사 korea 2013-06-05 4004 16
12104 1997년 대법원 5.18재판 판결문의 황당함 만토스 2013-06-05 4211 18
12103 조갑제가 33년간 5.18연구? 댓글(1) 자유인 2013-06-05 3204 41
12102 蔡命新 장군 같은 백전노장(百戰老將)이라면 몰라도... 댓글(3) stallon 2013-06-05 3074 14
12101 조갑제기자의 글에 자민통일님의 댓글 (모셔온글) 댓글(6) 파도야 2013-06-05 2758 59
12100 지금 대한민국 어거 망하고 있는 중이 아니요? 댓글(2) aufrhd 2013-06-05 3575 21
12099 탈북군인 김명국씨의 증언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계엄군 김… 시사논객 2013-06-05 3325 40
12098 조갑제 저러다가... 댓글(2) 무소속 2013-06-05 3463 38
12097 정대세를 두둔하는 이봉규씨의 이상한 논리 댓글(3) 우주 2013-06-05 4369 33
12096 북한군 개입 진실규명과 국민대화합. 참깨방송 댓글(2) 김찬수 2013-06-05 3244 9
12095 조갑제는 5.18의 본질인 김용삼씨 증언에 답하라! 댓글(7) 비전원 2013-06-05 2963 30
12094 축구협회는 정대세 영입구단을 해체하거나 정대세를 추방하… 댓글(3) 비전원 2013-06-04 3947 17
12093 5.18반공민주화운동 그리고 광주사태 댓글(2) 신생 2013-06-04 3478 24
12092 정부 대북정책 걸고드는 6.15남측위 성명 한반도 2013-06-04 3071 6
12091 조갑제의 침묵과 반격 댓글(4) 경기병 2013-06-04 3201 51
12090 518북괴개입토론의 국방부및 조갑제의 이유없는 외면은 중년신사 2013-06-04 4091 19
12089 레이디가카, 보편적 인권보장 대북경고!! 댓글(1) 한반도 2013-06-04 3508 18
12088 조갑제의 개미귀신 작전 댓글(5) 경기병 2013-06-04 3900 77
12087 갑인 전라도를 향해 을인 대한민국이 무장을 들고 반격에… 白雲 2013-06-04 3610 32
12086 조갑제닷컴의 palpal 을 그냥 내버려 둬야합니까? 댓글(2) 차봄근 2013-06-04 3498 16
12085 남침땅굴 진실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애국시민여러분! … 김진철 2013-06-04 3853 17
12084 국정원녀 사건에 대한 문재인의 블로그선동!! 댓글(1) 한반도 2013-06-04 3071 11
12083 조갑제씨는 5.18에 북한 개입사실에 대한 김용삼씨의 … 바른손 2013-06-04 3110 31
12082 뉴스타파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비탈로즈 2013-06-04 5047 16
12081 조갑제가 518 국민저항권을 선동한다고? 댓글(3) 海眼 2013-06-04 3188 41
12080 . 댓글(3) 도도 2013-06-04 3740 23
열람중 518측에서 600명에 대한 대응을 아무렇게나 막하는게… 댓글(4) 빵구 2013-06-04 3109 41
12078 대한민국은 이승만의 건국 수준의 개벽이 필요한 시기이다… 댓글(2) korea 2013-06-04 3104 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