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씨는 5.18에 북한 개입사실에 대한 김용삼씨의 증언에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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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손 작성일13-06-04 17:07 조회3,1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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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지만원씨와 조갑제씨와의 북한군 개입을 놓고 벌리는 격론에서 조갑제씨는 근본 핵심을 벗어나는 데에 방점을 두고 있다. 조갑제씨는 지만원씨가 전 월간조선 기자였던 김용삼씨에게 전화 한통화만 해도 알 수 있는 사실을 지적하며 마치 사실확인도 없이 자신을 매도한다고 지만원씨의 태도를 비하했다.
그러나 국민들이 확인하고저 하는 촛점은 1998년 7월호를 만들 당시 조갑제씨가 편집장으로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사실확인의 전부가 아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만원씨와 조갑제씨와의 확인해야할 사실이지 명예훼손이니 뭐니 하는 것에 국민들이 관심을 두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국민들은 북한특수군 개입 여부에 대한 관심과 확인이다.
5.18광주사태의 역사가 뿌리채 흔들리는 중대한 포인트가 북한군 개입여부가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진실규명에서 본질을 벗어난 논쟁은 시간 낭비이며 본질을 흐리게 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지금 지만원씨가 김용삼 전 월간조선 기자로부터 확인 받은 사실은 황장엽씨와 김덕홍씨의 인터뷰기사를 작성하여 당시 편집부장인 서희건씨에게 제출했는데 7월호 발간된 기사를 보니 '광주의 북한개입'기사 부분만 삭제 돼 있었다는 것이다. 기사에 대한 편집은 편집부장이 알아서 하는 것이기에 그 부분의 기사가 삭제된 과정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전 월간조선 기자였던 김용삼씨의 증언은 5.18광주사태에 북한의 개입을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조갑제씨에게 반드시 확인해야 할 문제가 대두된다. 아래 6가지를 우선 묻고 싶다.
1, 조갑제씨는 전 월간조선 김용삼씨가 황장엽씨와 김덕홍씨와의 취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북한개입 에 대해 방송에 출연해 증언했는데 김용삼씨의 증언내용에 대한 조갑제씨의 의견을 듣고 싶다.
2, 1998년 7월호에서 김용삼씨가 작성한 기사에서 '광주에의 북한개입'기사만을 왜 삭제했는지 밝혀야 한다. 본인이 편집장이 아니었다고 발뺌을 할 것이 아니라 월간조선의 입장에서 해명해 주기 바란다.
3, 조갑제씨는 김용삼씨가 취재했던 내용인 '광주에의 북한개입'에 관한 황장엽씨와 김덕홍씨의 증언내용을 언제 알았는지, 아니면 전혀 몰랐는지, 아니면 김용삼씨의 방송출연으로 알았는지 분명히 말해 주기 바란다.
4, 조갑제씨는 황장엽씨가 전해준 메모지 내용과 김덕홍씨가 폭로한 발언 내용을 인정하는지 부정하는지 정확히 대답해 주기 바란다.
5, 조갑제씨는 황장엽씨와 김덕홍씨로부터 전해 진 광주사태에 북한이 개입했었다는 증언과 북한특수군 탈북자의 증언, 그리고 배우 최은희씨의 증언들이 이미 공개되어 있는데 이들의 증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혀주기 바란다.
6. 조갑제씨는 지금이라도 5.18광주사태의 역사 재 규명을 위해서 재조사에 응할 수 있는지, 그리고5.18광주사태가 헌정수호를 위한 민주화운동으로 확신하고 있는지 대답해 주기 바란다.
그러나 국민들이 확인하고저 하는 촛점은 1998년 7월호를 만들 당시 조갑제씨가 편집장으로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사실확인의 전부가 아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만원씨와 조갑제씨와의 확인해야할 사실이지 명예훼손이니 뭐니 하는 것에 국민들이 관심을 두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국민들은 북한특수군 개입 여부에 대한 관심과 확인이다.
5.18광주사태의 역사가 뿌리채 흔들리는 중대한 포인트가 북한군 개입여부가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진실규명에서 본질을 벗어난 논쟁은 시간 낭비이며 본질을 흐리게 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지금 지만원씨가 김용삼 전 월간조선 기자로부터 확인 받은 사실은 황장엽씨와 김덕홍씨의 인터뷰기사를 작성하여 당시 편집부장인 서희건씨에게 제출했는데 7월호 발간된 기사를 보니 '광주의 북한개입'기사 부분만 삭제 돼 있었다는 것이다. 기사에 대한 편집은 편집부장이 알아서 하는 것이기에 그 부분의 기사가 삭제된 과정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전 월간조선 기자였던 김용삼씨의 증언은 5.18광주사태에 북한의 개입을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조갑제씨에게 반드시 확인해야 할 문제가 대두된다. 아래 6가지를 우선 묻고 싶다.
1, 조갑제씨는 전 월간조선 김용삼씨가 황장엽씨와 김덕홍씨와의 취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북한개입 에 대해 방송에 출연해 증언했는데 김용삼씨의 증언내용에 대한 조갑제씨의 의견을 듣고 싶다.
2, 1998년 7월호에서 김용삼씨가 작성한 기사에서 '광주에의 북한개입'기사만을 왜 삭제했는지 밝혀야 한다. 본인이 편집장이 아니었다고 발뺌을 할 것이 아니라 월간조선의 입장에서 해명해 주기 바란다.
3, 조갑제씨는 김용삼씨가 취재했던 내용인 '광주에의 북한개입'에 관한 황장엽씨와 김덕홍씨의 증언내용을 언제 알았는지, 아니면 전혀 몰랐는지, 아니면 김용삼씨의 방송출연으로 알았는지 분명히 말해 주기 바란다.
4, 조갑제씨는 황장엽씨가 전해준 메모지 내용과 김덕홍씨가 폭로한 발언 내용을 인정하는지 부정하는지 정확히 대답해 주기 바란다.
5, 조갑제씨는 황장엽씨와 김덕홍씨로부터 전해 진 광주사태에 북한이 개입했었다는 증언과 북한특수군 탈북자의 증언, 그리고 배우 최은희씨의 증언들이 이미 공개되어 있는데 이들의 증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혀주기 바란다.
6. 조갑제씨는 지금이라도 5.18광주사태의 역사 재 규명을 위해서 재조사에 응할 수 있는지, 그리고5.18광주사태가 헌정수호를 위한 민주화운동으로 확신하고 있는지 대답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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