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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군인 김명국씨의 증언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계엄군 김응래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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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13-06-05 06:21 조회3,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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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 때 광주에 북한군이 침투해 있었다는 사실을 증언하신 김명국씨를 형사고소하려 하는 5.18 단체들에 추천하는 동영상. 광주 광산구 지산동은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5월 27일 아침 여기서 시민군으로 위장한 북한군이 쏜 총이 계엄군 몸에 명중하였다. 계엄군 편에서는 같은 맞은 편의 시민군이 같은 한국 사람이요, 동생들이라 생각하고 총을 쏘지 않았다. 그런데 시민군은 그날 아침 시민군 배치 지역은 전남도청과 YMCA와 광주공원이었으므로 지산동에 무장시민군이 있어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으며, 더구나 시민군이 아무런 이유 없이 단지 상대편 복장이 국군 복장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격을 하여 사살해야 할 이유가 없었다. 광주시민은 그렇게 무자비하게 국군을 사살하지 않는다. 시민군이 광주에서 데모하는 대학생이려니 하고 총을 쏘지 않은 계엄군은 맞은편 시민군 복장의 무장세력이 쏜 총탄에 맞아 쓰러졌다. 


자, 아무런 이유 없이 지산동 야산에서 국군을 사살한 그 시민군은 5.18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인가 아니면 북한군인가? 김명국씨는 그 시민군은 시민군 복장으로 위장한 북한군이었다고 증언한다. 5.18 단체들은 여전히 그 가해자가 광주시민이라고 우기는가?


그 계엄군 희생자 옆의 군인이 바로 20사단 62연대 소속 김응래씨였다. 김응래는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 싹쓸이하러 왔다는 유언비어와 달리 전라도 여수 사람이었다. 상대가 광주의 대학생들인 줄로만 인식하고 있던 김응래씨는 같은 동족이 더구나 광주시민이 국군에게 총을 쏘아 사살하였다는 사실에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아 정신이 이상해졌다. 마침내 정신병원 신세를 져야 했던 이 비운의 5.18 스토리 주인공은 2003년 정신병원에서 퇴원한지 8일 만에 여수 농촌마을 철로에서 달려오는 열차를 피하지 못해 목숨을 잃었다. 이렇게 공식 5.18 계엄군 사망자 수에 포함되지 못한 채 사망한 김응래씨가 남긴 증언은 그 날 아침 야산을 타고 철수하다가 20사 62연대 병사들을 발견하고 사격한 김명국씨의 증언이 사실임을 입증하여 준다.



2013년 6월 4일 역사학도 


광주소요 때 북한이 개입한것은 사실이다
 http://cafe.daum.net/issue21/3IBb/787


북한의 첫 5.18 영화 ‘광주는 부른다’

 http://cafe.daum.net/issue21/3IBb/784

"5.18 역사책 - 역사로서의 5.18을 읽고" 
http://blog.naver.com/rrfv0506/60192769288 

“시민군은 무장폭도임을 입증한 조갑제의 책” 
http://cafe.daum.net/issue21/3IBb/780 

"강운태와 조갑제의 광주폭동 옹호론" 
http://cafe.daum.net/issue21/3IBb/777  

"윤한봉의 위장구호에 낚인 인요한과 조갑제" 
http://cafe.daum.net/issue21/3IBb/775  

황석영의 책 『광주5월 민중항쟁의 기록』 및 지난 5월 15일 종편 시사프로그램에서 이주성 박사가 한 증언과 일치하는 증언, 즉 광주사태 때 5월 21일 무장시민군이 서울을 향하여 진격하고 있었다는 뉴스를 북한에서 들었다는 납북 여배우 최은희의 증언 동영상 보기 
http://cafe.daum.net/issue21/3IBb/737 

"조갑제 기자의 주장에 대한 반론"
http://cafe.daum.net/issue21/3IBb/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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