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치권이 위안부 망언 릴레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UN 고문방지위원회가 일본 정부에 종군 위안부의 존재와 강압성을 인정하고 올바른 역사교육을 하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일본은 1993년 고노담화를 통해 위안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와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나 현 아베 정권이 고노담화 수정을 주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위안부 역사를 부정하며 과거사를 왜곡하려 하고 있다.

 

이렇듯 요즘 일본 극우 정치인들이 도를 넘어 패륜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지 않은가!?

일본은 세계에 유례없는 인권 유린의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지 말고 사죄와 법적 배상, 재발 방지를 위한 올바른 역사 교육을 이행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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