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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츠페터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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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3-06-03 00:01 조회4,0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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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츠페터는 21일 새벽 총소리를 듣고

누군가 사실을 확인하자고 권유햇는지

나가지 말자고 말했다 했습니다.

 

따라서 새벽 4시경 난 총소리에 누가 죽엇는지는 죽인사람만 알뿐입니다.

 

그런데 21일 아침

힌츠페터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는지 아니면 불구경을 가고싶엇는지 아니면 소란스러워서였는지

어떤 건물쪽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1.5톤 트럭으로 보이는 차량에 시체 두구싣는 장면을 건물 2층 정도 위치에서 촬영을 합니다.





촬영 된것을 보면 힌츠페터는 대학생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막고있는 건물에 들어가

건물속 현장에 있는 최소 3구 이상의 시신들을 확인하고 건물 2층 정도의 창가에서

1.5톤 트럭에 시신 두구 싣는 장면을 촬영합니다.

 

그리고 힌츠페터는 이렇게 증언합니다.





여지껏 저는 5월 21일 김만두 김재화 이북일?  이렇게 3명이 사망한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사진이 김만두 김재화 사진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은 21일 아침 힌츠페터가 찍은 촬영장면입니다.



5월 중순이긴 하지만 밤과 새벽은 일교차가 큰 관계로 몹시 쌀쌀했을겁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긴팔과 긴내의을 입고 다녓을겁니다.

그런데 위 김만두 김재화 사진과 아래 힌츠페터가 촬영한 영상에서 옷과 내의가 다릅니다.

 

위 김만두 김재화 사진은 왼팔에 무늬가 없고 내의에 피가 묻어 있습니다.

밸트를 한 시신은 혁띠를 차고 내의가 없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줄무늬 겉옷에 피묻지 않은 내의 왼팔부분에 확연히 보이고 잇습니다.





이영상은 힌츠페터가 건물 내부에서 촬영한 시신입니다. 턱부분에서 광대뼈쪽으로 총알이 관통한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나 위 김재화 김만두 시신에서는 그런 모습이 없습니다.

 

이는 힌츠페터가 21일 아침 어떤 건물에 가서 촬영하게된 배경은 새벽4시 총소리때문이 아니라

21일 아침 총소리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어찌 되었건

힌츠페터가 촬영한 시신들이 김재화 김만두 이북일? 이 아닌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그럼 21일 사망한 사람들은 3명이 아니라 최소 6명 이상이 되는겁니다.

힌츠페터 말에 의하면 건물 내부에는 시신들이 더 잇었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21일 아침 계엄군과 전혀 무관하게 일어난 사건임이 너무나도 분명해서

모르쇠로 일관한게 아닐까요?

아님 제가 잘못 안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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