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선생님에게 드리는 또 하나의 질문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조갑제선생님에게 드리는 또 하나의 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른호수 작성일13-06-03 12:07 조회3,585회 댓글4건

본문

조갑제사이트에 지만원박사님 글에 대한 선생님이 올리신 글을 읽어보니 그당시  본인은
월간조선편집장이 아니고 다른 분이라는 증거 사진까지 올리셨습니다.그건 사실을
확인해 보면 알것이고 더 중요한 문제를 조갑제선생님은 언급을 안하셨습니다.

그러면 한참후에 다른 분이 편집장인 월간조선이라는 잡지에 실린 김용삼 전 월간조선
기자의 증언 내용에  대해 그 기사는 진짜다  아니면 팩트없는 소설이다라고 조갑제님이
말씀하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묻습니다. 진짜닙까? 가짜닙까?

댓글목록

푸른호수님의 댓글

푸른호수 작성일

용서할 수 없는 지만원氏의 게으름내가 월간조선 편집장이던 시절 국정원과 암거래, 광주사태 관련 기사를 묵살하였다고 연일 비방하는데 나는 그때 편집장이 아니었다!趙甲濟   


    나나 김용삼 씨한테 전화 한 통만 걸면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었다. 문제의 기사가 실린 1998년 7월호 월간조선을 도서관에서 구하여 맨 뒤페이지 조직표를 읽어보면 알 수 있었다. 남을 비판하려면 명예훼손이 되지 않도록 면밀히 사실을 확인하고 글을 써야 하는데, 사실확인은 게을리하고 비방은 단정적으로, 감정적으로, 자극적으로 했다. 나는 1991년 3월호부터 月刊朝鮮(월간조선·조선일보 출판국 소속) 편집장으로 근무하다가 1996년 9월호를 만든 뒤, 미국 하버드 대학의 니만 펠로우 과정 硏修(연수)를 위하여 渡美(도미)하였다. 하버드에서 10개월간 공부한 뒤 1997년 여름에 귀국, 조선일보 출판국 편집위원으로 일하다가, 1998년 8월호부터 月刊朝鮮 편집장으로 복귀하였다. 최근 지만원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시스템 클럽’에 연일 나를 비방하는 글을 올렸는데, 그 핵심적 내용이 虛僞(허위)에 근거한 악의적 단정이다. 전화 한 통이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멋대로 단정(조작)해놓고, 내가 부하 기자가 써온 광주사태 관련 황장엽 증언을 국정원과 짜고 묵살하였으리라는 추리를 하더니 갑자기 단정적으로 변하여 이런 선동적 주장을 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갑제야!!!!
왜 이젠 종치는 소리가 들리남???
박지원이한테 이야기해!!!
쩐이 부족해서 막을 수 없다고!!!!!!!!!!

우익민주청년님의 댓글

우익민주청년 작성일

솔직히 지만원 박사님과 조갑제기자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5.18에 대해서는 비교자체가 안되죠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우익민주청님글에 한표드립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44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047 전두환 대통령 비자금이 문제라면 밝혀내야죠. 맛스타 2013-06-03 3706 26
12046 박원순의 탐욕과 사기 댓글(6) 이팝나무 2013-06-03 3548 26
12045 편집위원과 편집장의 차이네요? (퍼온글) 댓글(1) 별밤지기 2013-06-03 3179 10
12044 조갑제 경력 댓글(3) 파도야 2013-06-03 4174 20
열람중 조갑제선생님에게 드리는 또 하나의 질문 댓글(4) 푸른호수 2013-06-03 3586 23
12042 조갑제선생님은 제 글을 보시고 조갑제사이트에 답변 주세… 댓글(1) 푸른호수 2013-06-03 3380 37
12041 조갑제 싸이트로부터 강퇴되었네요. 댓글(4) 경기병 2013-06-03 4045 31
12040 난 더이상 조갑제를 믿지 않는다. 좌빨박멸 2013-06-03 3479 58
12039 조갑제는 해바라기 댓글(1) 타향살이 2013-06-03 3449 59
12038 하늘이 인간의 양심에 최종 명령을 내린다. 댓글(1) 경기병 2013-06-03 3678 44
12037 1980년 6월 북이 조총련에 내린 지시...일베 정치… 댓글(5) 고사연 2013-06-03 3222 16
12036 오늘 조갑제닷컴의 답변은 선생님이 명예회손으로 당할까봐… 댓글(2) 푸른호수 2013-06-03 3308 31
12035 조갑제-이 쓰레기 같은 인간을 입에 올리지 맙시다-입 … 댓글(2) 산들애 2013-06-03 3509 50
12034 이적단체 구성원 소속 단체가 경기도 통일교육을? 안보단… 댓글(1) 블루투데이 2013-06-03 2957 15
12033 전라도는 억울하다. 댓글(2) 하족도 2013-06-03 3459 25
12032 원전 동시 가동중단, 그만한 이유가 있을까? 댓글(2) 만토스 2013-06-03 4420 29
12031 박정권 금년 내에 국방 새판 짜야 댓글(1) 알고싶다 2013-06-03 3149 46
12030 조갑제가 광주폭동 앞장서서 쉴드 치는 댓가로 얼마를 받… 댓글(2) 멸공공수 2013-06-03 3265 39
12029 김대중과 김영삼 시절 국가안전기획부장 現국가정보원원장(… 댓글(5) 전야113 2013-06-03 2625 14
12028 5.18 천문학적 보상, 무슨 염치로 설명할 수 있을까… 댓글(3) 경기병 2013-06-03 3244 27
12027 이제야 조갑제 기자의 말 못할 사연을 알 것 같다 댓글(6) enhm9163 2013-06-03 3244 54
12026 힌츠페터의 거짓말? 신생 2013-06-03 4053 21
12025 5.18을 향하여 도도히 흐르기 시작한 대중적 관심 댓글(4) 경기병 2013-06-02 3401 35
12024 일개 기자가 역사적 사실에 대해 결론짓나? 댓글(1) 자유하늘 2013-06-02 3185 29
12023 5.18을 향한 비판의 입을 끝내 틀어막고자 한다면 댓글(11) 경기병 2013-06-02 3795 25
12022 정대세를 K리그서 제외시키고 '국보법'으로 처단하라! 비전원 2013-06-02 3878 22
12021 조갑제 기자 괴로운 심정 댓글(4) 알고싶다 2013-06-02 3417 43
12020 박사님이 조갑제와 사이가 크게 벌어져서 걱정됩니다 댓글(5) 좌익종북척결 2013-06-02 3300 8
12019 518 고소사건에 대한 대처 댓글(1) 빵구 2013-06-02 4452 23
12018 박정희 대통령 白雲 2013-06-02 3778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