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선생님에게 드리는 또 하나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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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호수 작성일13-06-03 12:07 조회3,58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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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편집장이 아니고 다른 분이라는 증거 사진까지 올리셨습니다.그건 사실을
확인해 보면 알것이고 더 중요한 문제를 조갑제선생님은 언급을 안하셨습니다.
그러면 한참후에 다른 분이 편집장인 월간조선이라는 잡지에 실린 김용삼 전 월간조선
기자의 증언 내용에 대해 그 기사는 진짜다 아니면 팩트없는 소설이다라고 조갑제님이
말씀하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묻습니다. 진짜닙까? 가짜닙까?
댓글목록
푸른호수님의 댓글
푸른호수 작성일
용서할 수 없는 지만원氏의 게으름내가 월간조선 편집장이던 시절 국정원과 암거래, 광주사태 관련 기사를 묵살하였다고 연일 비방하는데 나는 그때 편집장이 아니었다!趙甲濟
나나 김용삼 씨한테 전화 한 통만 걸면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었다. 문제의 기사가 실린 1998년 7월호 월간조선을 도서관에서 구하여 맨 뒤페이지 조직표를 읽어보면 알 수 있었다. 남을 비판하려면 명예훼손이 되지 않도록 면밀히 사실을 확인하고 글을 써야 하는데, 사실확인은 게을리하고 비방은 단정적으로, 감정적으로, 자극적으로 했다. 나는 1991년 3월호부터 月刊朝鮮(월간조선·조선일보 출판국 소속) 편집장으로 근무하다가 1996년 9월호를 만든 뒤, 미국 하버드 대학의 니만 펠로우 과정 硏修(연수)를 위하여 渡美(도미)하였다. 하버드에서 10개월간 공부한 뒤 1997년 여름에 귀국, 조선일보 출판국 편집위원으로 일하다가, 1998년 8월호부터 月刊朝鮮 편집장으로 복귀하였다. 최근 지만원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시스템 클럽’에 연일 나를 비방하는 글을 올렸는데, 그 핵심적 내용이 虛僞(허위)에 근거한 악의적 단정이다. 전화 한 통이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멋대로 단정(조작)해놓고, 내가 부하 기자가 써온 광주사태 관련 황장엽 증언을 국정원과 짜고 묵살하였으리라는 추리를 하더니 갑자기 단정적으로 변하여 이런 선동적 주장을 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갑제야!!!!
왜 이젠 종치는 소리가 들리남???
박지원이한테 이야기해!!!
쩐이 부족해서 막을 수 없다고!!!!!!!!!!
우익민주청년님의 댓글
우익민주청년 작성일
솔직히 지만원 박사님과 조갑제기자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5.18에 대해서는 비교자체가 안되죠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우익민주청님글에 한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