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VS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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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6-02 11:17 조회3,80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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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기자의 눈에 북한 특수군이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 주장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 조갑제 기자의 눈에 특수군이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 주장은
사실일 것이기에...
허나 조갑제 기자는 조갑제 기자라고 하는 하나의 취재원을 가지고
광주사태를 말하나 지만원 박사는 다수의 취재원으로부터
소스를 취합하여 광주사태를 말하고 있다.
그러니 과연 어느 쪽 판단이 사태의 본질에 접근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인간의 수용체 (눈,귀,코 등)는 매우 제한됨을 인정할 때, 그리고 자신의 에고를 관조할 때,
그는 겸손을 알고 그의 길에서 추락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진리를 향한 길에서 스승을 발견할 수 있다.
스승없이는 결코 인간은 진보(성장)할 수 없으며 진리를 구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