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는 박사님의 공개토론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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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익종북척결 작성일13-06-02 19:32 조회2,95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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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강연하며 글로 쓰는것으로보면 확신한다는 의지밖에 없다는건데
당시 현장 목격자로서 얼굴 보며 공개적인 자리에서 논리적으로 이기는것쯤이야
식은죽먹기 아닙니까 조갑제 자신은 68년 당시 청와대습격으로 급박한 상황에서
전방근무로 군관련에서도 많이 안다는 투로 말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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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나오지 못할 겁니다.
여태 조기자가 주장한 것은 12.12와 5.18 모두 두 번째 대법원 판결에 따른 정부공식결론과 같아요. 그런데 그 후 그 결론과는 다른 근거들이 아래와 같이 많이 나왔잖아요.
- 지박사님 책 3종
- 탈북자들 증언집(30여 명 간접증언) --- '화려한 사기극'
- 당시 실제 남파 특수군 1명 탈북하여 서울 근교 거주 --- 직접증언
- 김박사 책
현재까지 조기자는 위의 근거들을 외면, 무시하면서 "거미줄로 방귀 동여매듯" 두리뭉실 부인하고 있어요.
지난번에 박사님의 토론제안시 그 방식은 서로 상대방에게 질문들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가지고 나와서 토론하자는 것이었는데 이쪽에서 하는 질문에 저쪽에서 어떤 제대로 된 답이 나올 수 있을까요?
사실 질문할 만한 내용 많지요. 크고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도 수십 가지 될 걸요. 조기자가 모르고 있거나 알고도 무시하고 있던 것들...
보기에, 답안 제시 불가능!! 그러니 못 나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