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참칭하는 민주팔이 또라이가 이 또한 그 인간일 줄이야!

푸른호수님의 글이 하도 속시원해서 제가 여기 시스템 클럽에 님의 허락도 없이 올렸습니다.  (글번호 12231) 모든 사람이 알아야 겠다고 생각하여 올린 글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어제 막 시스템 클럽으로 글을 올린 후 다시 조갑제 닷컴에 가보니 푸른호수님의 글이 없길래 왠일인가 싶었습니다. 푸른호수님께서 스스로 지우실 수도 있는데 그러면 더욱 입장 난처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관리자가 지웠다 하니 그 원인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글을 지우면 기분 나쁠 것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다는 말이라도 붙여주면 그래도 덜 기분나쁠 것인데 아무 이유없이 일방적으로 삭제하면 누구나 기분 나쁠 것입니다. 조갑제 닷컴은 그 정도의 예의는 있었으면 합니다.

푸른호수님께서 조갑제 닷컴에도 올리시고 시스템 클럽에도 같이 올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조만간 다시 조갑제 닷컴 회원등록을 해야하는데 고향을 떠나 방랑자 같다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여기도 애국님들 많이도 오시니 그래도 덜 섭섭합니다. 저도 언젠가 다시 회원등록 한 다음에 여기도 올리고 조갑제 닷컴도 올리고 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컴퓨터를 곧 꺼야하니 댓글을 더이상 쓸 수가 없습니다. 그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늘계단님이 제가 올렸다는 글을 보관해주셔서 증거 자료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조갑제도 수명이 다했습니다.

하늘 아래 변하지 않는 것이 없음은
진실 그 자체입니다.

조갑제는 분명
무언가 급한 것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 자들의 특징은
하늘을 손으로 가리려 하지요.

저도 예전에 반론을 제기했더니 삭제하는 바람에 조갑제닷컴 발을 끊었습니다.

조까제는 나가 생긴것부터 마음에 안들었당께요잉...아무래도 전라도 관상 아닌가몰라

상판때기가 보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