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
이제는 제정신 똑바로 가지고 국정에 임해라!

왜냐하면 이제 북괴는 2/3는 침수되어 버린 언제 완전 침몰할지 모르는  난파선에 불과하다.
북괴와의 모든 분야에서의 경쟁은 대한민국의 압승으로 이미 끝났다.
아무리 핵이요 미사일 가지고 공갈 쳐 봤자  국제적으로 도덕적으로까지 
용서받을 수 없는 반국가 단체로 추락한 지경이 아닌가?
오죽했으면 상전으로 모셨든 중공까지도 냉대하는 상황에 있지 않는가?

그래 백보 양보하여 핵을 가진 북한주도의 통일정권이나 연방제 같은 남북합작 정권을  주변국인 일본을 위시해서 중국,러시아 심지어 미국까지도 그러한 위험한 국가를  인정하고 좌시하고만 있을줄 아는가? 
어림없는 소리다.맹방이라는 미국마져도
대한민국의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핵폐기물처리 시설마져 의심하며 못만들게 하고 있는 판에 말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된 한반도를 시야에 두고 현시국을 정확히 파악하여 미리 그때를 준비함이 옳지 않는가?

1945년 8월15일 대한민국이 해방되고 나서 오늘날까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많은 연습도하고 훈련도 받고 많은 희생을 치루어 가면서 노력을 했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에서는 미완성민주주의가 있을뿐이며 민주주의의 실현 과정에 있을뿐 시행착오는 지금 이시각에도 대다수 국민들은 혼돈속에서 헤메고 있지 않는가?
신문이요 각종메스콤 나아가 인터넷에서의 내용을 제정신으로 보면 현대한민국의 혼란상태를 알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실정에서 민주주의의 민자도 모르고 체험하지 못하고 연습도 해 보지 못한 미수복지역의 북한주민들과 한지붕 아래서 살게 되었을때 어떤 모습이 될지는 손바닥 보는 듯 그 혼란은 이미 대한민국은 지나간 경험을 통해서 알수 있지않는가?

결론은 통일 한국을 위해서 날림공사를 하지말고 기초공사를 튼튼히 해라는 말이다.
2보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는 말과 같이
지금부터라도 당장 대한민국의 헌법에 준하여 강력히 철처히 법치국가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경제민주화요 신뢰프로세스요 하는 어렵고 복잡한것은  뒤로 미루어 두고
먼저 실행 가능하고 알아듣기 쉬운 국가보안법등 안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해서 통일 한국의 틀을 굳건히 마련해야 한다는 말이다.

박근혜씨를 대통령으로 신임한 대다수 국민은  자유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법치국가의 실현에 무게를 두고  귀중한 한표를 행사 했다는 것을 차분히 제정신을 가지고 음미해야할 때라고 말해 두고 싶다. 

감히 대통령에게 말을 놓아서 대단히 죄송하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치적을 볼때 팻션쇼나 하며 누이좋고 매부좋은 흐리멍텅하고 적당하게 처리하는 팔방미인적인 모습은 내가 원했던
대한민국의 대통령과는 너무나 거리감을 느꼈고  너무 너무 실망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전라도가 지랄해도 정권은 바뀌지 아니한다.
제2의 3.15와 부마사태가 일어난다면  .......
누가 어떻게 무슨명목으로 감당 할 것인가?
이제 정말 제정신 차리길 간곡히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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