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빨개이는 남에게 들통나지 않기 위해 숨어서 조용히 그짓을 했다.

요즘 빨개이는 그짓하는 것을 국가에 충성하는 것으로 여기며 아주 자랑스럽게 들어내놓고한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같은 것은 자기가 빨개이라는 것을 부정한다는 것이다.

이 무슨 이율배반적이고 겉과 속이 다르고 양심에 털난 행동인가

옳고 바른일이라면 나는 빨개이요하고 남들이 알아주기를 바랄 것이지만 그렇지않은 것을 보면

틀림없이 국가에 반역질하는 것이 맞다.

빨개이와 간첩은 분명존재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그놈들을 잡았다는 뉴스가 사라졌다.

초록은 동색이라했던가

빨개이가 빨개이를 잡아족치지 않는 것은 당연지사라

그래서 우리는 그 원인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나라의 온갖 혜택은 남들에 앞서서 받아 쳐잡수면서

나라의 국가(애국가)도 부정하고 국제적으로 공인된 나라의 발표도 믿지 못한다고 설레발이고

내 주장에 토다는 자들은 입을 봉하겠다 거역하는자는 벌금에 감옥에 쳐 박겠다고 협박하는 것은

아주 전형적인 반민주 빨개이 수법임에 틀림없다.

간첩과 빨개이 최고 오야붕 코흘리개 정으니가 그 짓을 하고 있지않나

세계 제일가는 국제 깡패 오야붕이 핵 공갈치는 것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하지 않으면서

대화않는다고 시비고 나라에서 하는 일은 사사건건 발목잡고 무조건 반대고 분탕질이라면

이자들이 빨개이인지 여부를 감별해야하는 것이 나라지키는 공무원의 임무일 것인데

나라지키는 나리들은 빨개이 무서워 모두 도망갔다는 말인가

가관인 것은 빨개이를 위한 충성경쟁에 눈이 어두어 나라의 안위는 저만큼 물러나 있다는 것이다.

나라의 기관들 끼리 네가 옳으니 내가 옳으니 서로 뒤지고 할퀴고해서 누구 좋은일 시키려하는지

이쯤되면 외국에서 나라지킴이를 수입해 와야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

기관들끼리 과잉 충성경쟁을 벌인다면 제동을 걸어줄 거총 사수가 나올법도한데

감감 무소식이니 온나라가 빨개이 세상이 된것 같아 속이 부글부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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