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뇌아(패륜아)들의 머리속에 뇌 좀 심어주실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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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레몬 작성일13-05-29 18:24 조회4,0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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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인터넷 공간에서 부모 등 어른들을 욕하는 현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0년 디시인사이드에 할머니 영정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이제 세뱃돈 2만원 줄어들었다. **년이 1월 1일 전에 뒤지고 지랄이여"라는 글이 올라온 게 대표적이다.
카카오톡, 메신저, 인터넷게임 등에서는 패륜+애드리브(즉흥 발언)를 뜻하는 '패드립'의 '배틀(전투)'도 유행이다. '주옥같은 패드립.txt'라는 글에는 '오늘 엄마(혹은 아빠)가 돌아가셨다. …이제 맨날 컴퓨터 할 수있다.ㅋ''아빠 주민등록번호로 회원 가입해 게임하고 있는데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혹시 아이디 정지되나요?' 같은 문장들이 모여 있다.
지난 3월엔 네이버 '마더파더안티카페'가 논란이 됐다. 이 카페에서 초·중·고교생 회원들은 반찬을 남긴다고 나무라는 어머니를 'ㅅㅂ년'이라고 부르며 '조금만 더 나이를 먹으면 반드시 (어머니를) 죽여버리겠다'고 말하거나, '내 생각도 좀 들어라 어미 XX야 ㅅㅂ. X나 아침부터 기분 드럽네'라고 말하는 등 '패륜 게시물'이 넘쳐났다.
당시 언론에 보도되고 나서 해당 카페는 폐쇄됐지만 비슷한 카페는 계속 생겨나고 있다.
카카오톡, 메신저, 인터넷게임 등에서는 패륜+애드리브(즉흥 발언)를 뜻하는 '패드립'의 '배틀(전투)'도 유행이다. '주옥같은 패드립.txt'라는 글에는 '오늘 엄마(혹은 아빠)가 돌아가셨다. …이제 맨날 컴퓨터 할 수있다.ㅋ''아빠 주민등록번호로 회원 가입해 게임하고 있는데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혹시 아이디 정지되나요?' 같은 문장들이 모여 있다.
지난 3월엔 네이버 '마더파더안티카페'가 논란이 됐다. 이 카페에서 초·중·고교생 회원들은 반찬을 남긴다고 나무라는 어머니를 'ㅅㅂ년'이라고 부르며 '조금만 더 나이를 먹으면 반드시 (어머니를) 죽여버리겠다'고 말하거나, '내 생각도 좀 들어라 어미 XX야 ㅅㅂ. X나 아침부터 기분 드럽네'라고 말하는 등 '패륜 게시물'이 넘쳐났다.
당시 언론에 보도되고 나서 해당 카페는 폐쇄됐지만 비슷한 카페는 계속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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